1.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의 구분은 '4C'라고 불리는 중량(CARAT), 색상(COLOR), 연마상태(CUT), 투명도(CLARITY)에 따라서 분류되고 각 등급간 가격차이가 많이 난답니다.

㉮ 중량 (CARAT) 다이아몬드는 중량이 높아짐에 따라서 가격이 기하 급수적으로 높아진답니다. 1부 (0.10캐럿) - 3.05mm 2부 (0.20캐럿) - 3.85mm 3부 (0.50캐럿) - 4.35mm 5부 (0.50캐럿) - 5.15mm 1캐럿 (1.00캐럿) - 6.50mm

㉯ 색 (COLOR) 다이아몬드는 아름다운 청색, 보라, 핑크등의 극히 드물고 가치가 높은 팬시 칼라 다이아몬드(높은 가격에 거래되죠...)를 제외하면 무색에서 약간 황색을 띄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다이아몬드는 무색에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희귀하고 가치가 높답니다. 다이아몬드 색상등급은 D~Z까지로 나뉘는데요.. D가 가장 좋은 등급이구요... 뒤로 갈수록 안좋은 거랍니다. 일반적으로 다이아몬드를 구입하실 때는 G칼라를 구입하시게 될꺼예요.

㉰ 연마(CUT) 다이아몬드의 화려한 빛은 컷에 의해서 결정된답니다. 다이아몬드에서 Good은 보통이라고 보시면 되요. 물론 Very Very Good이 가장좋겠죠... ^^* Very Very Good Very Good Good Medium Poor

㉱ 투명도 대부분의 다이아몬드는 미세한 내포물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내포물이 적을수록 좋은 다이아몬드랍니다. 투명도를 나타내는 등급은 FL, IF, VVS1, VVS2, VS1, VS2, SI1, SI2, I1, I2, I3 순입니다. SI등급까지는 내포물을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렵고 I등급은 내포물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답니다. 구입하시는 예물은 VVS1 => VVS2 => SI1 => SI2 등급 순이랍니다. 브랜드 다이아몬드를 제외하고 다이아몬드는 우신(오희남)을 가장 알아주고 있구요. 그 다음이 현대랍니다. 그 나머지는 동일하다고 보시면 되구요.

 * 예산이 정해져 있는데 중량이 큰걸로 하고 싶으시다면 감정소 등급을 낮추거나 투명도 등급을 낮춰서 하시면 될것같네요. 반지 디자인에따라서 3부가 5부처럼 보이기도 하고... 더 작게 보이기도해요. => 다이아가 돌출된 디자인은 작아보이구요. 그 반대는 커보여요. 다이아몬드와 비슷하게 보여지는 다이아몬드 대용품에는 합성 큐빅지르코늄이 가장 많고 최근에는 모이 싸나이트라는 것도 있답니다.

2. 금(GOLD) 금중에 가장 혼동되는 것이 백금과 화이트 골드랍니다. 백금과 화이트 골드가 같다고 생각하시는데 생각하시는 것과 달리 백금과 화이트 골드는 다르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문지식이라 설명 생략할께요. ^^;; 백금은 금보다 더 비싸다는 것만 알아두시면 될 듯 싶네요.

㉮ 순금 24K 금 999 로 표시되는 데요... 금의 함량에 따라 18K, 14K 등등으로 나뉘죠. 숫자가 커질수록 금의 함량이 많은거랍니다. ^^* 금 999는 백금이 99.9%함유 되어있다는 거예요.

㉯ 백금 PT999 또는 순백금으로 표시되구요... 금의 함량이 낮아질수록 PT950(백금950), PT750(백금750)등으로 표시되요. 백금 PT750의 경우 백금이 75.0% 함유 되어있다는 표시랍니다.

㉰ 화이트 골드 WG18K(금750), WG14K(금585) 등으로 표시된답니다. 역시 금 750은 금이 75.0%포함돼 있다는거구요. 금 585는 58.5%의 금이 포함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 금은 숫자가 커질수록 비싸다... 이해되시죠? (14K => 18K => 24K)

3. 진주.루비

㉮ 진주 흰 진주 : 핑크빛이 감도는 것일수록 상품 흑 진주 : 검은 바탕에 녹색이 감돌수록 상품 진주에 얼굴을 비춰 또렷한 상이 맺혀지면 상품 양식진주의 경우 0.5mm 이상이 상품 원형에 가까울수록 상품 반점이 없는 깨끗한 진주일수록 상품

㉯ 루비 색이 짙을수록 상품 색상이 밝을수록 상품 내포물이 적을수록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