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 후아힌 - 아카 리조트]변규선님 후기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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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에 하나더 추가해야 할 거 같아서요
출발하실때 1달러짜리 30장 정도는 꼭 챙겨가십시요 팁줄일 많습니다
팁달라고 서있는데 잔돈 없다고 거절하는 매너는 버리셔야 합니다
물론 천원짜리도 받지만 그 사람들 1달러짜리를 매우 좋아합니다 물론 환차익때문이죠
그리고 공항에 내리자마자 100불정도는 바트로 바꾸시길 바랍니다
일정때 다니면서 편의점에 가끔 들리는데 거긴 달러 안 받습니다
100불정도면 쓸만큼 쓰면서도 남습니다 대부분은 맥주사는데 사용하였습니다^^
쓰다가 남는 바트는 선물사실때 유용하게 쓰이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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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 후아힌 - 아카 리조트]변규선님 후기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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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후아힌에 아카풀빌라를 다녀왔습니다
먼저 갔다온 선배로서 몇가지 좋았던점 그리고 나빠던점을 올리겠습니다
먼저 좋았던점은 크게 세가지가 있었습니다.
정말 조용한 풀빌라에서의 첫날밤..
수영장이 딸린 풀빌라에서 둘 만의 공간으로 더할나위가 없더군요
분위기 낸다고 수영장에 와인잔 띄어놓고 수영하면서 즐기는 와인한잔
영화에서 가끔 나오는 로멘틱 그 순간이였습니다 이쪽으로 가시는분들은 꼭 면세점에서
와인한병을 준비해서 가세요 너무 떨떠름한 맛보담 단맛이 도는 와인 강추입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즐기는 수영 물론 알몸으로 수영했습니다
우리가 언제 수영장에서 알몸으로 수영한번해보겠습니까...^^ 이건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정말 편합니다...^^ㅋ
두번째로는 호텔식 음식들
그냥 대강대강 내주는 그런 음식이 아니라 이곳주방장이 최고수준의 이태리식주방장입니다.
작은거 하나 대강대강 내주는것이 없고 아트라고 칭할만한 수준급의 음식들이 나옵니다.
솔직히 음식에 너무 반했습니다. 이 곳 주방장이 원랜 방콕최고급호텔의 주방장이였었는데
이풀빌라 사장님이 거기서 음식한번 맛보고는 같이 일해보자고 몇달을 쫒아다니며
스카웃해온분이십니다. 음식은 정말 제가 보증합니다
주문할수있는요리가 상당히 많은데 될수있으면 최고 비싼거로 드셔야 합니다 그게 바로 풀코스니까요 호텔투숙비에 포함된 금액이니 부담없이 즐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태국전통식 안마
이건 옵션에 따라 다르던데 이왕이면 안마 말고 돈을 좀주던지 여행사에 흥정을 하셔서
스파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안마는 그냥 안마만 받을수있지만은 스파는 안마+스팀+오일맛사지까지 풀코스입니다 1인당60불 받더군요 가이드님이..다른분들보니깐 여행사에서 기본 패키지로 스파를 받는분이 계시더라구요 한번 상의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마보담 스파가 훨 낫습니다
그리고 안좋았던점
별건 아니고 일정이였습니다. 태국관광청이 정해놓은 코스로만 다녀야한다는 가이드님의 말씀
그래서 짜여진 일정표대로 다니다보니깐 정말 볼건없습니다 후아힌은 말 그대로 휴양지입니다
레저나 이런건 원하시는분들은 그냥 푸켓이나 파타야쪽으로 가셔야 할겁니다 아시다시피
그지역은 많이 시끄러운 동네인 관계로 조용히 신혼을 즐기실분만 후이힌으로 오셔야합니다.
일정대로 안움직이셔도 됩니다 다만 빌라안에만 있으셔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카풀빌라에서 시내까지 자가용으로 20분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물론 주위엔 아무것도 없는
깡촌입니다 이점 유의하시면서 가이드님께 잘보이시면 저녘 자유일정때 스파같은곳 데려다 달라고 하면 데려다 줍니다 꼭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그리고 가실때 김치, 라면, 고추장 될수있으면 많이 챙기십시요 음식 괜찮다면서 먼말이냐구요?
물론 드실게 아니라 아부용 상납물품입니다
그곳 가이드님은 몇달을 태국에서 생활을 하시다보이 한국음식이 많이 그리워하십니다
라면은 최고의 음식이구요 그런음식들을 챙겨서 뇌물을 주다보면 보다 나은 신혼여행을 즐기실수있습니다 음...전 저녘 자유일정때 가이드님이랑 같이 후아힌 시내에 노천카페에서 맥주한잔했습니다 하루종일 피곤한 몸 쉬고도 싶으시겠지만 이런 여유도 즐기셔야 여행이 즐겁습니다
평생에 한번뿐인 신혼여행입니다 레저로 가실건지 휴양으로 가실건지 잘 판단하시어 보다 나은
신혼의 재미를 느끼시길 바라겠습니다...이상 갔다온 선배였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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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 발리 - 두순 풀빌라]이종희님 후기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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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순빌라 가구 싶었는데.. 빌라가 꽉차서.. 전 오션블루를 갔다니다.
일단 실론투어에서 알려준곳이라서 믿고 갔었는데요. (저희 언니두 여기서 했거든요)
역시 믿고 잘 갔다온것 같습니다. (^^)(__)(^^)(__)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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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 발리 - 두순 풀빌라]우준님 후기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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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님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곳 갔다가 온것 같습니다.
와이프되는 사람두 여왕대접받았다구 너무고맙다고 하네요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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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 파타야 - 나파라이 리조트]임태화님 후기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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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한장더 올리려니 삭제가 안돼요.제가 잘못알았나요?ㅎㅎ
하여간 멋진 태국갔다와서 넘좋아요.
기회가 된다면 한번더 가고싶은곳이에요.실론투어에 감사드립니다.
멋진추석보내시고 연합회도 더욱더 번창하세요.끝까지 함께해준박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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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 발리 - 두순 풀빌라]김정현님 후기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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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넘넘 조았어요..ㅠㅠ 정말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일정이 넘 빡빡하지도 않고,,
적당히 쉬면서 놀았던거 같아요 ^^ 물론 첫날밤의 설레임도.. ㅋㅋㅋ
너무너무 잘 다녀와서 매니져님께 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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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 발리 - 엘리시안]곰앙이님 후기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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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여긴 닉넴쓸 수 있어서 엄청 좋네요
여튼 발리 잘 다녀왔답니다. 어딜갈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메니져님이 추천해주신
발리 여행~!! 참으로 좋았던것 같아요
참 선물 사놨는데 나중에 갈때 갔다드릴께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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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 그리스 - 산토리니]그리스님 후기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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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을 독특한 곳으로 갔으면 합니다... 그리스가 그리 독특한 곳은 아니지만..... ^^;;
산토리니 정도면 허니문으로도 좋지 않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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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 발리 - 다노야 풀빌라]이정민님 후기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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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빌라~~ 다음에 꼭 다시 가고싶은 곳이예요~
넘넘 좋았던.. 넘 여유롭게 보낸 것 같아요~
이렇게 글을 남길려니... 말로 표현을 못하는 것이 너무 안타까울 뿐이네요~
대리님~ 여기 추천해주셔서 넘 고마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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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 니코]천재영님 후기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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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갔다 왔는데 되게 좋던데. 타파야는 선택에 없네요;;
이상한 이름만 있네요^^;;
정말 정말 재밌게 놀다 왔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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