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by 질스튜어트
김효진 이국적인 미니 드레스를 선택한 김효진. 미니 드레스와 레더 블루종의 매치는 실패하는 법이 없다.
박예진 정교한 기계 주름의 크림 컬러 미니 드레스를 입은 박예진은 벨트와 레이스업 부티로 룩에 힘을 실었다.

샤넬
정려원 샤넬의 상징 격인 동백꽃으로 뒤덮인 쇼츠 룩을 선택한 정려원. 자신의 분위기에 맞게 옷을 소화해낼 줄 아는 패션 감각이 엿보인다.
서인영 슬림한 보디 라인을 지니지 않았다면 소화해내지 못할 롱 드레스를 선택한 서인영. 베이비 핑크 백으로 블랙 일색에 포인트를 주었다.

카이 아크만
김정화 보이시한 헤어스타일과 의상이 잘 어울린다. 블랙 일색이라 살짝 답답해 보인다.
최여진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의 팬츠가 잘 어울린다. 트렌디한 아이템을 적절히 믹스& 매치한 센스가 돋보인다.

마크 제이콥스
정려원 거칠게 뜯어진 팬츠와 커다란 머플러, 군화가 연상되는 워커까지. 런던의 스타일리시한 펑크 걸로 변신한 정려원.
한지혜 등부분이 대담하게 커팅된 니트를 선택한 한지혜. 핑크 컬러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