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1 컬러 스타킹 + 팝 프린트 최지우 캐주얼을 즐길 때도 시크함을 우선하는 그녀. 화려한 컬러 스타킹을 즐길 때도 고급스럽게 보이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앤디 워홀풍 옵티컬 원피스에, 컬러풀 액세서리와 스타킹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시크릿.
● 슈즈까지 컬러풀하게 강렬한 컬러의 스타킹을 신을 때의 최대 난관은 어떤 슈즈를 고를까 하는 것. 스타킹과 같은 컬러로 매치해야 다리가 길어 보이는 것이 모범 답안.
style 2 컬러 레깅스 + 빈티지 루스 핏 공효진 스타킹에 스니커즈를 신는다는 것을 어떤 패셔너들이 상상을 했었을까. 그녀가 먼저 시도했기에 멋진 것은 사실, 하지만 루스 핏의 빈티지 의상과 믹스한다면 우리도 가능한 버전이다.
● 캔버스 매치로 힙하게 캐주얼한 드로잉 원피스에 레드 레깅스를 믹스한 모습이 로맨틱 코미디 영화처럼 발랄. 캔버스 슈즈를 매치해 힙한 느낌을 두 배로.
style 3 펄 레깅스 + 시크한 블랙 룩 윤은혜 펄감이 있는 스타킹 자체가 화려하기 때문에 의상은 정갈하고 단정한 느낌으로 연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블랙 재킷이나 베스트를 활용한 것이 포인트로, 지나치게 딱딱한 정장 느낌을 피한 빈티지 원피스와 레이어링.
● 난해하지 않은 미니 룩 저지 소재의 미니 원피스는 그 하나로는 왠지 허전한 느낌. 스키니 진을 레이어링하거나 레깅스를 신는 것이 대책이다. 실버 펄 레깅스라면 클러버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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