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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를 건강하게 만드는 시간의 법칙
      박정미    2008/04/01      467
봄이 되면 피부는 화사해지고 싶다. 그러나 건조한 날씨와 겨우내 쌓인 각질로 피부는 그 어느 때보다 거칠고 지저분해 보인다. 촉촉하게 물오른 피부를 만드는 일은 어렵지 않다. 피부를 관리하는 습관만 바꿔도 가능한 일이다. 피부를 건강하게 만드는 시간의 법칙에 주목해 보자.


























스팀팩은 미세 먼지가 많은 봄철에 꼭 필요한 손질법이다. 모공을 열어 피부 속에 쌓인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주고, 수분을 피부 깊숙이 밀어 넣어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스팀팩을 할 때는 1분의 법칙을 지켜야 안전. 뜨거운 김을 오래 쐬면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얼굴이 붉어지거나 피부가 예민해진다. 메이크업하기 전이나 세안한 뒤 따뜻한 온도의 스팀을 얼굴에 1분간 쐬면 된다.




피부 건조가 눈에 보이게 심해졌다면 매일 화장품을 바르면서 가볍게 얼굴을 마사지해 주면 좋다. 1주일에 2~3번 하는 마사지라면 4분 이내가 적당하지만, 매일 가볍게 하는 마사지는 2분이면 충분하다. 그보다 길어지면 오히려 피부가 지치고 건조해지므로 주의한다. 밤 10시~새벽 2시 사이는 피부가 재생하는 시간이므로 취침 전에 마사지를 해주면 효과가 더 높아진다.
















클렌징은 3분을 넘기지 말아야 한다. 클렌징 시간이 길어지면 피부의 노폐물이 더 잘 떨어진다는 것은 오해다. 이와는 반대로 떨어져 나온 노폐물과 메이크업의 유성 성분이 클렌징제에 엉겨 붙어 피부에 흡착되므로 오히려 피부가 나빠진다. 클렌징할 때는 손을 깨끗이 씻은 다음 손바닥에 클렌징제를 덜어 10초간 손바닥을 마주 댄다. 클렌징제가 체온과 비슷하게 따뜻해지면 얼굴 구석구석을 부드럽게 문지른다.




세안도 오래한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최대 4분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너무 오래하면 피부의 유수분이 지나치게 빠져나가 피부가 더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물은 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온도로 맞추고, 세안제의 거품을 충분히 내어 닦으면 더러움이 효과적으로 제거된다. 세안 후에는 물기를 오래 두지 말고 재빨리 닦아야 피부 건조를 예방할 수 있다.
















화장품은 순서에 따라 5분씩 간격을 두고 발라야 피부에 충분히 스며든다. 점성도가 큰 액상 앰플은 15분의 시간이 필요하다. 바쁘다면 최소 15초 이상의 시간을 두고 화장품을 바르되 손으로 톡톡 두드려야 흡수율이 높다. 기초 화장품을 바를 때는 가벼운 것에서부터 무거운 것으로 바르는 것이 원칙이다. 스킨 → 로션 → 에센스 → 아이 크림 → 영양 크림 → 선 크림 순으로 바르면 된다.




팩은 일시적으로 피부와 공기를 차단시켜 피부 온도를 높여 피부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킨다. 각질은 물론 피부 깊숙한 곳의 노폐물까지 배출시켜 윤기 있는 맑은 피부로 바꿔 준다. 그러나 팩을 오래 바르고 있으면 피부에 자극이 된다. 특히 필 오프 팩은 자극이 심해지므로 민감한 피부라면 더더욱 15분을 넘지 않도록 한다. 주 1~2회 정기적으로 팩을 하면 이보다 시간을 줄여도 효과는 충분하다.
















목욕은 30분을 넘기면 오히려 몸에 피로가 쌓인다. 목욕을 할 때는 70~80℃ 정도의 사우나에서 30분 이내에 끝내는 것이 가장 좋다. 피부 혈관이 확장되고 혈액 순환이 잘 되면서 피부의 생리 기능이 원활해진다. 적당한 땀을 흘려야 속 깊은 노폐물이 배출되고 각질도 쉽게 제거되어 피부가 한결 맑고 촉촉해진다. 목욕은 식사 후 1시간 이내는 몸에 무리를 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봄날 한낮에는 3시간마다 미스트를 뿌려 피부에 물을 주자. 대기가 건조해 보이지 않는 피부 속 수분이 증발되기 때문이다. 사람에 따라 피부 타입과 유수분이 다르므로 얼굴이 당길 때마다 사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너무 자주 사용할 경우 오히려 피부가 더 건조해지는 부작용이 나타나므로 최소 3시간의 간격은 지키는 것이 좋다. 일반 미네랄워터 스프레이는 오히려 피부 수분을 증발시키므로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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