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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이나, 이대 쪽에 나가면.. 아무래도 이쁜 여자들이 눈에 들어오게 되죠. 얼굴이 하얗고 뽀얀 여자를 보면.. 눈이 떨어지질 않죠. ^^;; 짧은 치마에 머리엔 반짝이는 핀을 꽂고, 걸어가는 여자들을 보면.. 마음이 두근두근 설레게 된답니다.. 어쩜 저렇게 이쁠 수 있을까?? 하고 말이죠.. 그러나.. 그와 반면.. 왜 나왔니.. 집에만 있지.. 하는 여자들도 발견하게 되죠.. 머리는 부시시 하고.. 청바지 질질 끌고 나와 운동화로 터벅터벅 걸으며.. 거기까진 좋아요.. 최소한 여자라면.. 화장을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맨 얼굴 그대로 나와 얼굴에 여드름이며.. 뽀루지며.. 다 보이는 얼굴을 보면.. 그렇게 자기 얼굴에 자신 있는진 모르겠지만.. 참 자기 관리 안 한다.. 여자의 환상이 깨지 더라고요.. 옷 까진 몰라도.. 얼굴에 화장은 좀 하고 다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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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vice 아무리 바빠도 간단한 화장이라도 해주는 것이 좋겟죠?? 간단 스킨이라도 바르기 힘들다면.. 얼굴에 생기 있어 보이게 립 글로스를 살짝 발라주세요. 눈가에 다크 서클이 심하신 분들은 꼭 스틱 파운데이션을 발라 커버해 주세요. 지져분한 눈썹은 칼로 살짝 다듬어만 줘도.. 얼굴 인상이 깨끗해 보이죠.. 아무리 바쁜고 피곤하더라도.. 간단 메이크업 만큼은 잊지 말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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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여 친구랑 저녁을 먹으러 식당에 가서 밥을 먹고 있는데.. 옆 자리에 앉은 여자 셋이서 어찌나 크게 웃고 떠들고 하는지.. 밥이 코로 넘어가는지.. 입으로 가는지.. 암튼.. 재수(?)였습니다.. 밥을 다 먹었음 어서 일어나 나가지.. 식당에 전세 낸 것도 아니고.. 근데 더 가관인건.. 내가 밥을 떠서 입에 넣는 순간 거울을 통해 보이는 여자들의 행동.. 이쑤시게로.. 화장 거울을 보면서 쑤셔 대는 게 아닙니까?.. 윽~~(>.<) 어찌나.. 더러운지.. 밥맛이 뚝 떨어졌습니다.. 글구.. 그 입술 위에 립스틱을 바르는데.. 지들은 밥 먹으러 안오고 쥐 잡아 먹었는지.. 새빨간 립스틱을 입술에 잔뜩 퍼 바르는데.. 나랑 상관은 없다 하지만.. 여자의 환상이 깨지더군요.. 제 여 친구한테.. 한마디 했습니다… 넌 어디 가서 저러지 말라고.. 그리고 절대 빨간 립스틱은 바르지 말라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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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vice ^^ 가끔 우리 뷰티 걸도 밥 먹고 나서 이쑤시게로 단정히.. 처리하신 경우 있지 않나요?? 솔직히 남자들도..밥 먹고 많이들 사용하지 않습니까?? 근데.. 남자들은 여자에게서 보는 그런 모습은 절대절대 싫은 가 봅니다.. 그리고..빨간 립스틱!! 요즘 유행이라고 섹시해 보인다고 해서 무조건 바르면 안되겟죠?? 요즘 남자들은 빨간 립스틱 보단.. 여성스러운 핑크 빛, 오렌지 빛을 좋아 한답니다.. 또한 덕지덕지 두꺼운 파우더와 아이섀도우는 보는 사람으로 부담감을 주니.. 가볍게 파운데이션을 발라주고.. 점이나.. 얼굴 자국은 스틱 파운데이션으로 살짝 발라.. 가벼운 느낌을 연출하여.. 해 밝은 여자로 보이자구요~~ (가끔은 수줍은 연출도 필요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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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화장을 잘 하는 여성을 높게 평가 합니다. 그 만큼 자신에게 투자를 하고 있다는 증거니깐요.. 맨 얼굴이 좀 그래도.. 화장을 잘하면.. 이뻐 보이는 건 사실이잖아요.. 화장 안하고도 깨끗하고 이쁜 얼굴이라면 좋겠지만.. 뭐 그런 거 까진 안 바라고.. 자신에게 맞는 화장을 했으면 하네요.. 모 연예인 메이크업이니.. 뭐가 유행이니..따라가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메이크업. 자신의 결점은 가리고.. 장점은 살리 수 있는 화장을 한다면.. 연예인 얼굴이 부러 울리 있을까요?? 또.. 얼굴에 덕지덕지 바른 건 정말 보기에도 답답합니다.. 투명하고..맑아 보이는 화장을 남자들은 좋아한답니다.. 뭐.. 많이 바르더라도.. 언밸런스 한 건 절대 못 참습니다. 눈은 블루인데.. 입술은 짙은 와인이라면.. 정말.. ^^ 할말이 없습니다.. 화장하느라 힘드시겠지만.. 여성분들~~ 언밸런스 메이크업은 절대 피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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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vice 화장에 자신이 없다면.. 기본적인 아이템만으로 해보자!! 우선.. 기초 스킨을 발라주고, 가볍게 파우더를 발라준 다음, 피부 톤에 가까운 아이 섀도우를 눈가에 발라주고.. 다시 한단계 어두운 색으로 눈에 터치해 주자!! 눈썹의 색과 가까운 색으로 눈썹에 발라주는데.. 단, 브러쉬는 딱딱한 컨투어 아이브러쉬를 사용하자. 입술에는 레드나 핑크와 같은 컬러감이 있는 아쿠아리쉬 글로스를 발라주면 생기있는 모습을 연출 할 수 있다. 이때 립 글로스만 발라주면 지져분 해 보 일수 있으니, 립 라이너로 입술 양끝쪽에 라인을 그려주면 깨끗하게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볼 터치는 요즘 연예인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좀 더 어려보이고.. 생기 있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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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얼굴이 캠퍼스인가?? 그림을 그린 여자 이것저것 얼굴에..잔뜩 바른 메이크업을 최고의 꼴불견 여성으로 뽑아 주셨네요. 일명 얼굴에 떡칠 했다고 하죠!! 작은 얼굴이든, 큰 얼굴이든 얼굴 메이크업 시 한 곳에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아요. 눈이면, 눈, 입이면 입… 작년 겨울과 올 겨울엔 펄이 들어 있는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고 있죠.. 눈가에 한듯 안한듯 아이 브라운 메이크업을 발라주고, 입술에는 와인 빛의 립스틱을 발라주고 그 위에 살짝 립 글로스를 발라주면.. 촉촉하고 생기 있는 모습을 연출 할 수 있답니다.
2위 : 빨간 립스틱이 치아에 찍힌 여자 음.. ^^ 이건 여자가 봐도 좀 찜찜하죠!! 얼굴 이쁘게 화장 다하고.. 밝게 웃을 때 하얀 이에 찍힌 빨간 립스틱은 정말 오점으로 남기 충분하답니다.. 수시로 거울을 확인하는 뷰티걸이 되세요..
3위 : 얼굴에 담을 쌓고 사는 부시시한 여자 ^^ 후후 3위는 얼굴에 담을 쌓고 사는 부시시한 여자가 뽑혔네요.. 넘 피곤해.. 머리도 안감고 옷만 주섬주섬 입고 출근한 경험 뷰티 걸님도 있으시죠?? 그러나.. 점심시간.. 남정내들이 모여 쑥떡쑥떡~~ 내 흉을 보고 있을 거랍니다.. 꼭 남정내들의 흉이 아니여도.. 자기 관리를 잘하는 여성이 진정한 커리어 우먼 있겠죠?? 아침에 5분 일찍 일어나서..혹은 회사에 도착하자 마자..화장실에 가서 이쁘게 단장을 해보자고요.. 나 스르로도 당당해 진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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