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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의사들이 말하는 환절기 피부 관리법
      박지영    2007/09/30      963
 

세안 후 2분 이내 보습제로 촉촉하게


낮과 밤의 온도차이가 극심한 날씨 탓에 피부는 울상이다. 이때 관리를 소홀히 하면 젊음과 영영 이별해야 할지도 모른다. 피부는 어린아이 같아서 조금만 신경 써서 관리를 해준다면 금방 웃음을 되찾는다. 4인의 피부과 전문의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한 환절기 피부관리는 자외선 차단과 수분 공급이다.


차앤박피부과 차미경 원장
자신의 피부타입 먼저 알아야





“지성 피부라서 화장품을 많이 사용하지는 않아요. 대신 자외선 차단과 수분 케어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죠. 골프할 기회가 많아 운동하러 갈 때는 자외선 차단기능이 있는 B.B.B 포뮬러를 꼼꼼하게 바릅니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전기이온시술로 피부에 수분을 더 많이 주는 것에 신경을 씁니다.” 차앤박피부과의 차미경 원장은 지성 피부임에도 불구하고 요즘 부쩍 건조해진 피부 상태가 신경 쓰인다고 말한다.

갑자기 피부가 건조해지면 없던 주름도 생길 수 있으므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노화를 미연에 방지하려고 한다. 그렇다고 수분 크림만 듬뿍 바르면 된다고 생각하면 오산. 왜냐하면 피부 타입에 따라 바르는 제품도, 관리방법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Tip> 차미경 원장의 피부관리법


1. 저녁에는 보습에 신경 쓴다.


2. 골프 후 피부회복을 위해 이온치료에 주력한다.


3. 기초제품은 바르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한 제품을 바르고 3~5분 후에 다음 제품을 바르는 여유를 가져야 피부건강에 좋다.


4. 특히 기초제품을 바르기 전 반드시 손을 씻는다.


5. 화장품을 필요 이상으로 바르지 않는다. 하지만 자외선차단제와 보습제는 꼼꼼히 챙긴다.








리더스피부과 강승희 원장
각질 제거와 보습은 꼭 함께






강승희 원장은 피부가 먼저 가을을 느낄 정도로 건성 피부이다. 게다가 매일 화장을 하기 때문에 세안과 보습에 특히 신경을 쓴다. 오일이나 크림 타입 클렌저를 이용하고, 포인트 메이크업을 지울 때는 최대한 부드럽게 자극 없이 지운다.

그 후 액상의 약산성 세안제를 이용해 미지근한 물로 세안한다. 세안 직후엔 2분 이내에 보습제를 바른다. 화장수는 향이 거의 없고 바를 때 자극 증상이 전혀 없는 것을 택한다. 에센스는 아침, 저녁용으로 나누어 사용하고, 수분크림도 적당한 양을 얼굴에 바른 후 충분히 두드려준다.

특히 눈가의 잔주름 예방에 신경을 써, 저녁엔 아이크림 두 가지를 듬뿍 바르고 잔다. 아이패치 형태의 마스크도 일주일에 1~2회 한다. “외출 전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데 수분크림보다 1.5배 정도 많이 바릅니다. 스크럽은 되도록 자제하고 일주일에 한두 번 수분 마스크를 해 피부진정과 보습에 신경을 씁니다.”



Tip>> 강승희 원장의 피부관리법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어질 때 집에서 바나나팩을 한다. 바나나에는 비타민 A와 단백질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탄력 있고 윤기 있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


만드는 방법


1 으깬 바나나 1/2개에 달걀노른자를 하나 넣고 잘 섞어준 후 밀가루 2큰술을 넣어 점도를 맞춘다.


2 스팀타월 후 모공이 열린 피부에 바나나팩을 골고루 바르고 15~20분 후 미온수로 깨끗이 씻는다.


3 세안 후 보습크림을 충분히 바른다.


 


 


 S&U피부과 조미경원장
4~5시간마다 자외선차단제 덧바를 것







지성 피부인 조미경 원장은 환절기에는 수분크림 하나만 사용한다. 대신 자외선 차단에는 많은 신경을 쓴다. “만일 무인도에 가는데 화장품 한 가지만 가지고 갈 수 있다면 자외선차단제라고 할 만큼” 챙긴다고. 자외선은 유리도 투과해 피부에 접촉되기 때문에 집에서도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고 한다.

특히 광대 등 튀어나온 부분과 팔에는 꼭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야 한다고 강조한다. 일상생활에 적합한 자외선 차단지수는 15~20정도이나, 이 경우도 매연이나 땀 등으로 지워지기 때문에 4~5시간에 한 번씩 덧발라 주어야 한다.

그러나 여성의 경우 평소 메이크업을 하므로 그 위에 자외선차단제를 덧바르기는 어렵다. 조 원장은 “자외선 차단 성분이 들어 있는 메이크업 팩트를 덧발라 메이크업 수정도 하고 자외선 차단에도 신경을 쓴다”고 한다.



Tip> 조미경 원장의 피부관리법


체온보다 3~5℃ 높은 온탕에 몸을 담그면 모공이 열려서 한선에서는 땀이, 피지선에서는 피지가 각각 분비되어 모공이나 주름에 낀 지방이나 더러움이 연화돼 타월로 가볍게 문지르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떨어진다. 단 20분 이상 뜨거운 물에 있으면 오히려 피부가 건조해지니 주의할 것.



 


하얀나라 피부과 소순남원장
일주일에 1~2회 수분팩을







환절기 피부 관리시 남자와 여자의 관리방법이 크게 다를 것은 없다. 단지 기본적인 남녀 피부상태의 차이와 환경적인 요인, 습관이 다르기 때문에 그것을 염두에 두고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환절기에는 세안 후 보습제품은 꼭 챙겨 바른다”는 소순남 원장은 특히 수분팩을 강력 추천한다.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영양분을 피부에 흡수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남자들은 매일같이 면도를 하잖아요. 자기도 모르게 각질제거를 하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각질은 제거하면서 보습을 해주지 않으면 피부는 점점 더 건조해지고(환절기에는 더욱 심해진다) 그러면서 악순환이 되풀이되거든요. 매번 스킨, 로션을 챙겨 바르지 못할 것 같으면 일주일에 1~2회 수분팩을 해주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팩은 피부를 진공상태로 만들어 피부가 최대한의 영양분을 흡수하게 하는 효능이 있거든요.”



Tip> 소순남 원장의 피부관리법


손과 화장품을 이용한 마사지는 피부를 윤기 있고 촉촉하게 만든다. 순서는, 세안  온습포로 혈액순환 촉진  스킨과 로션으로 피부결 정돈  영양 에센스나 영양 밀크로션, 영양크림 바르기  손가락 끝으로 얼굴과 목 마사지하기 마사지 후 수분팩 하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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