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의 머스트 해브 뷰티아이템
1 촉촉한 아이 컬러 라네즈 스노우 크리스탈 레이어드 아이는 파우더, 시머, 에센스, 스파클의 4가지 텍스처에 9가지 컬러를 믹스해서 만든 팔레트. 에디터가 이 제품을 베스트로 꼽는 이유는 바로 그 촉촉함! 눈 화장에서 중요한 것이 레이어드하고 뽑아 올리는 패턴 테크닉만은 아님을 알게 될 것이다. 3만2천원대.
2 Pink! Pink! 샤넬 씽크 핑크 컬렉션은 샤넬 인터내셔널 메이크업 크리에이션 스투디오가 ‘가장 아름다운 핑크’를 기초로 아시아 여성을 위해 특별히 만든 컬렉션. 그중에서도 골드 펄이 은은하게 반짝이는 레브르 쌩띠양뜨는 실용과 럭셔리를 모두 만족시키는 립글로스. 5ml 3만2천원.
3 Flower on Face 가끔 터져주는 이런 팬시한 리미티드 에디션 때문에 일할 맛이 난다고! 크리니크 프레시 볼륨 올 오버 컬러는 각각의 색상을 조각조각 따로 구워 만든 입체 블러셔. 브러시로 믹싱하면 고급스럽고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된다. 4만원.
4 Powerful Minis 우디 머스키 플로럴! 지극히 감성적인 향으로 론칭할 때부터 에디터를 전율하게 만들더니 이제는 손안에 쏙 들어오는 사랑스러움에 컬러풀한 리듬감까지 아주 작정하고 돌아왔다. 컬렉터들에게 최고의 기쁨이 될 듯. 겐조아무르 3 미니어처 세트 5ml X 3개 3만8천원.
5 Dressed up Face 눈에 이브닝 드레스를 입혀라! 얼굴에 실키한 광채를 연출하기 위해 이브 생 로랑 하우스의 보물들을 걸치고 연출했던 1983년 패션 컬렉션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이브 생 로랑 팔레뜨 에스프리 꾸뛰르 5만8천원.
6 스타일 액세서리 키 체인, 휴대폰, 가방이나 파우치 등 어디에도 걸 수 있는 미니 루주! 도톰한 필름막이 입술의 거친 부분을 커버하고 빛에 따라 반짝이며 글로시하게 마무리해 마치 장미 꽃잎 같은 입체적인 입술을 연출해준다. 안나수이 미니 루즈 1.2ml 1만8천원.
7 핸드메이드 럭셔리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아니더라도 이런 물건은 하나쯤 탐내도 좋다. 슈에무라 내추럴 18 브러시는 장인이 핸드메이드로 만든 파운데이션 전용 브러시. 스펀지나 손으로 바르는 것보다 커버력이 우수한 것은 물론, 터치를 더할수록 윤기와 광택이 살아나는 것이 특징. 5만원대.
8 한 달 후엔 새 피부로! 올리브 오일과 허브를 조합해 피부를 완벽히 재생시키는 가밀라 여사만의 비법으로 만들어진 브랜드, 가밀라 시크릿이 론칭했다. 비누, 팩, 셰이빙 크림 등 용도도 다양하다. 일단 새로운 피부 사이클이 시작되는 4~6주 동안 꾸준히 사용하면 전혀 새로운 피부가 올라오게 된다고. 오리지널 2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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