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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살 팍 늙게 만드는 봄 자외선
      변정미    2007/04/19      540





















































자외선A 강도 최고치
언뜻 생각하기에 봄은 여름이나 겨울보다 자외선의 강도가 약할 것 같지만 그것은 완전한 오해. 기미와 잡티를 유발하는 자외선A는 봄에 그 강도가 최고치에 달하기 때문. 따라서 바로지금, 자외선 차단을 등한시했다가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잡티의 여왕’이 될지도.

초봄 피부는 연약 그 자체
추운 겨울을 견딘 피부는 이미 약해진 상태. 특히 겨울에서 막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인 3월에는 피부가 약한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래서 아프도록 찔러대는 봄 자외선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 십상.
































첫 단계는 수분 공급
피부는 온도보다 습도에 민감한데, 봄은 건조하면서도 황사 등을 동반한 바람 때문에 피부가 거칠어지기 쉽다. 무엇보다 충분한 보습으로 각질층의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것이 1단계. 세안 후 토너와 수분 에센스, 로션 등을 충분히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해줄 것.

평소 아이템으로 겹겹 레이어드
봄철에 쏟아져 나오는 자외선 차단제를 구입하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평소 사용하는 아이템의 자외선 차단 효과를 확인하면 추가 지출 없이도 똑똑하게 관리할 수 있다. 로션부터 에센스, 크림은 물론, 파운데이션이나 파우더를 사용할 때도 SPF와 PA 지수를 확인해둘 것. 이렇게 두세 단계만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아이템을 발라주면 굳이 자외선차단제를 따로 바르지 않아도 OK.

SPF15~30, PA++ 체크

SPF는 자외선B를 막아주는 정도를 의미하는데, SPF 1은 자외선차단제를 바른 후 약 10~15분을 버틸 수 있는 시간을 뜻한다. PA는 자외선 A를 막는 효과를 의미하는데, +는 2시간, ++는 4시간, +++는 8시간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스키장이나 해변가에서는 SPF30, PA++ 이상이 안전. 하지만 가벼운 야외 활동이나 일상생활에서는 SPF15, PA++ 정도면 충분하다. 지수가 높으면 그만큼 화학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피부에 자극을 주므로 무조건 높은 것을 고르는 것은 난센스.

메이크업 첫 단계에, 엄지손톱만큼

바른 지 30분 후부터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 외출 직전에 쓱쓱 바르는 것은 의미가 없으니 반드시 베이스 메이크업부터 꼼꼼히 하는 습관을 들일 것. 또 하나 체크할 것은 바르는 양. 적어도 엄지손톱만큼은 되어야 제대로 방어막을 만들 수 있다. 한 번에 다 바르지 말고 두세 번에 걸쳐 두드리듯 펴주어야 얇으면서 고르게 발릴 것.

두 시간마다 팩트 두드리기

자외선차단제는 바른 지 두세 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떨어지기 시작하므로 반드시 추가로 덧발라 주어야 한다. 맨얼굴이라면 아침에 사용한 자외선차단제를 그대로 발라도 되지만 베이스 메이크업을 한 상태라면 자외선차단 기능이 있는 팩트나 밤 타입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줄 것. 특히 팩트는 가루 입자 자체가 빛을 반사하는 효과가 있어 그냥 두드리기만 해도 맨얼굴보다 1.5배 이상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효과가 있다.

겨울에 구입한 차단제는 스펀지로

온도가 올라가기 시작하는 봄에는 자외선차단제도 산뜻한 타입을 선택할 것. 크림이나 로션보다는 액상이나 밤 타입이 기분 좋게 밀착된다. 만일 겨울에 쓰던 리치한 자외선차단제가 남았다면? 손 대신 스펀지에 묻혀 펴 바를 것. 이렇게 하면 스펀지가 유분을 흡수해 산뜻하게 바를 수 있다.

버스보다는 지하철

이유는 간단하다. 버스는 사방이 자외선에 노출되어 있지만 지하철은 어느 공간에 있느냐에 따라 자외선으로부터 완벽하게 멀어질 수 있기 때문. 특히 등교나 출근 시간은 자외선의 양이 강할 때이므로 이왕이면 지하철을 타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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