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분위기로 집안을 새롭게 단장하고 싶으세요?  ^^

작은 소품과 도구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가을 인테리어소품을 만들 수 있답니다.

그것도 꽃과 나뭇가지를 이용해 내추럴하게...

직접 DIY 해보세요~ ^^

식탁, 테이블에 위에 놓으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캔들 홀더랍니다.

[만들기]

초에 알맞은 크기의 유리 캔들홀더 주변에 마른 나뭇가지와

도토리로 만든 작은 리스를 만들면 되요. 마른 꽃재료 파는데나

일반 꽃가게 가시면 마른 나뭇가지랑 나뭇잎은 구할 수 있구요..

가운데 중심이 되는 철사를 구입해서 그 주변에 풀로 마른 나뭇잎을

붙여주면 된답니다. 사이즈는 유리 캔들홀더에 맞춰주세요.

[만들기]

사진은 나뭇잎 모양으로 스텐실한건데요...

스텐실하기 복잡하니까 가지고 있는 식탁보에 나뭇잎 모양의

조각천을 사서 바느질로 원하는 곳에 붙여주면 쉬워요.

색상은 가지고 있는 식탁보와 어울리는 색상의 조각천과

무늬를 골라주셔야 해요. (실 색까지 고려해주세요~)

예쁜 나뭇잎 단추를 핸드 타올레 달아주었어요.

[만들기]

DIY 용품 파는 데 가시면 작고 앙증맞은 단추들 팔거든요..

종류도 많고 소재도 가죽, 나무, 플라스틱 등 다양해요..

[만들기]

마른 나뭇가지와 적당한 화분을 사서 그안에 돌, 모래를

채우고 위에 이끼를 덮어줬어요.

그리고 예쁜 카드, 옆서, 또는 가을 사진을 프린트한

종이를 예쁜 끈으로 달아줬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시를 뒷면에 적어서 달아주거나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어서 달아도 좋아요.

[만들기]

마른 꽃을 조금씩 나누어 짚으로 묶어주었어요.

그리고 이 묶음을 계단 기둥에 달아주었는데요..

이때 고무 밴드 여러개를 이용해서 고정시켜 주어야

쉽게 떨어지지 않는답니다.

마른 짚이나 리본테이프 등으로 묶어주면 기둥에서

쉽게 풀려요.

도토리 책갈피에요.. 리본이프로 연결해서 만들었답니다.

[만들기]

도토리 지붕 부분에 보면 뾰족하게 나온 곳이 있잖아요.

그곳과 리본 테이프 끝을 연결할 거예요.

일단 풀을 리본테이프 끝에 칠한 후 도토리 뾰족한 부분과 붙여주세요.

그리고 색실로 붙인 부분이 고정되도록 꽁꽁 묶어주세요.

도토리 리스에요. 꽃이나 나뭇잎으로 만든 리스는 흔한데 요건

참 특별해요.

[만들기]

일반 리스 만드는 것과 같아요.

이끼가 달린 철사를 구입해서 그 주변에 강력본드로

도토리 끝부분을 붙여줍니다. 떨어질 수 있으니 철사줄과

도토리 끝부분을 실로 묶어주면 더 튼튼해져요.

출처 : 앰비앤자(http://www.ambienz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