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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반과 시계만들기
      손미숙    2008/11/04      859

먼저 손님이 왔을 때 다과를 내놓을 수 있는 유리 타일 쟁반 만들기.


재활용 대상은 포도주 병 보호의 소명을 다한 나무 상자.


우선 그물망에 일정한 간격으로 붙어 있는 유리 타일을 상자 크기에 맞춰 자른다. 타일 본드를 상자 바닥에 바르고 그물망째로 타일을 붙인다. 좁은 여백에는 한 개씩 떼어낸 타일을 붙인다. 상자에는 선택한 타일 색과 어울리는 페인트를 칠한다.


나무 상자가 낡은 듯한 느낌이 나는 점을 주목한 황 씨는 밀크페인트를 사용해 소박한 질감을 살렸다. 사포로 상자 표면을 문질러 주면 빈티지한 질감을 살릴 수 있다. 흰 시멘트로 타일과 타일 사이의 간격을 메워 주는 작업을 하고 걸레로 닦아내면 끝.


프라이팬으로 시계를 만드는 것도 재미있다. 프라이팬이나 냄비 같은 철제용품은 멀쩡한 외관 때문에 버릴 때마다 아까운 생각이 든다. 이런 불편한 마음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 주는 아이디어다. 바닥 코팅이 벗겨진 낡은 프라이팬 가운데에 드릴로 구멍을 뚫고 뒷면에는 페인트를 칠한다. 쓰지 않는 시계의 시침과 분침, 초침을 분해해 프라이팬 구멍에 끼워 다시 조립한다. 동글동글한 타일이 숫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프라이팬 뒷면에 붙인다. 15분과 30분, 45분, 60분 자리에만 타일을 붙여도 시간을 가늠하는 데는 불편이 없다. 냄비 뚜껑이나 접시 같은 것을 응용해서도 시계를 만들 수 있다. 접시에 구멍을 낼 때는 먼저 테이프를 붙여 그 위에 드릴을 대고 뚫으면 편리하다.대로 엮어 만든 바구니가 버려질 운명에 처했다면 거실등이나 식탁등으로 변신시킬 수 있다. 구슬(비즈) 장식을 활용해 샹들리에 분위기가 나는 전등을 만드는 것. 투명한 느낌이 나는 비즈만 있으면 된다. 비즈의 끝을 바구니의 테두리에 연결할 때 투명한 줄을 활용해 묶어도 되고 글루건을 이용해 붙여도 된다. 이어 바구니 바닥의 틈새로 전선을 밀어 넣어 전등과 연결하면 된다. 전구의 소켓이 바구니 아래로 떨어지지 않도록 해준다. 보조등이나 베란다등을 만들 때도 이런 바구니 갓을 응용할 수 있다.


 


출처 : 네이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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