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에 시간을 투자하면 집안은 달라진다. 하지만 원래 성격이 털털해서,
바쁘니까 못하겠다? 위생, 청결 면에서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침실, 주방, 욕실을 위주로 해서 하루에 해야 할 일을 메모해 붙여
놓고 체크하면 효율적으로 간편하게 일할 수 있다.
Basic Rule 1 청소에 대한 마음가짐 재정비!
‘깨끗하게 살자’를 좌우명으로 삼는다.
어지럽히기 쉬운 주요 장소, 테이블, 책상, 싱크대, 선반, 현관 등을 수시로
치운다. 더러운 옷은 아무데나 팽개치지 말고 빨래 바구니에 담아 두었다가
재빨리 세탁하며, 사용한 물건은 제자리에 다시 갖다 놓는 습관을 들인다.
할 일은 제때제때. 절대 미루지 않는다
내일 해야지 하다가 모레, 글피 그러다 한 주가 지나가고 한 달이 흘러간다.
집안 꼴이 엉망이 되는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다. 설거지는 식사 직후,
신문은 그날 본 것은 그날 치우고, 쓰레기는 봉지가 채워지는 즉시 버린다.
철두철미한 준비 정신!
휴지, 비누, 치약, 샴푸, 세제 등 바닥나면 곤란한, 집에 꼭 필요한 용품들이
있다.
이런 물품을 리스트로 작성해 놓고 남은 수량을 체크한다. 구입일을 적어서
사용 패턴을
파악하면 좀더 수월하게 관리할 수 있다.
정리 정돈을 완벽하게 할 것
모든 생활 용품은 용도별로 정리 되어야 한다. 아코디언 파일, 겹쳐서 쌓을
수 있는 시스템
상자 등을 활용하면 쉽게 해결된다. 각종 수납장을 들여놓을 공간도 넉넉
하게 확보해야
하는데 턱없이 부족하다면 벽에, 천장에 걸어서 수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