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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마감재의 무한 변신
      박정미    2008/08/30      1,094
공간을 한층 멋스럽게 만들어 주는 벽 마감재가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감각적인 인테리어 매장이나 카페, 독자의 집을 가 보면 벽을 꾸미는 방법으로 벽지만 있는 게 아님을 알게 된다.











대표적인 마감재 3가지(나무, 타일, 벽돌) 외에도 알루미늄이 얇게 입혀진 메탈 벽지, 가죽 소재의 벽지, 실사 타일,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타일 등 점점 다채로운 소재가 벽을 장식한다. 소재가 달라진 만큼 마감재 시공법도 한 가지 소재로 벽면 전체를 채우기보다는 2~3가지를 섞고, 가로세로로 교차 배열해 가면서 입체감을 살리는 게 특징이다.



































나무 소재로 벽을 마감하다

원목 마루를 벽에 붙이다
용산에 있는 가구 숍, 박경림의 아름다운 집에서는 마루는 바닥에만 깐다는 상식을 깨고, 벽면을 원목 마루로 마감했다. 벽에 마루를 붙일 때는 바닥과 같은 컬러에 가로 방향으로 통일감을 주는 게 포인트. 사이사이에 마루 컬러와 다른 조각을 믹스해 자연스럽게 마무리할 수도 있다. 거울이나 액자 등의 장식물이 없어도 시선을 사로잡는 포인트 벽이 된다.
 




타일로 벽을 마감하다

화이트 유광 타일로 매끈하게 시공
신사동의 카페 알로에 들어서면 반짝이는 화이트 타일로 산뜻하게 꾸민 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광택이 살짝 도는 화이트 타일로 벽을 시공하면 깨끗하고 시원해 보이는 장점이 있으며, 오염물이 튀어도 물걸레로 쉽게 닦을 수 있어 편리하다. 장식으로는 흑백 액자를 하나 달고 화이트 조명을 늘어뜨렸으며, 벽 가운데에 얇은 허리 몰딩을 둘렀다. 벽면 전체가 하얀 게 부담스럽다면 바닥에서 벽의 ½지점까지만 화이트 유광 타일을 붙여 포인트 효과를 준다.
 


벽돌로 벽을 마감하다

파벽돌을 규칙적으로 배열하다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주부들 사이에서 파벽돌이 유행한 적이 있다. 동탄의 윤선경 주부는 아파트 안에서도 전원주택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는 매력에 반해, 베란다 쪽 벽에 파벽돌을 붙였다. 파벽돌 위 장식 소품으로는 화이트 컬러의 나무틀 액자가 잘 어울린다. 파벽돌은 보기에 좋은 만큼 시공이 번거롭고, 원상회복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파벽돌 무늬의 시트지를 이용하거나, 띠벽지처럼 중간에 한두 줄 파벽돌을 두르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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