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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가구손잡이 세트 | [스포츠월드] ‘우리집 인테리어는 내 손으로 직접…’
‘DIY’의 영역은 실내 인테리어에도 영향을 미쳤다. 봄을 맞아 집안 분위기를 바꾸고 싶은 이들이 늘면서 직접 실내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 수 있는 ‘DIY’ 관련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
G마켓에는 벽이나 가구에 붙여 손쉽게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시트지 상품의 반응이 뜨겁다. 나뭇결 느낌이 살아있는 두께 5mm의 ‘현관문 리폼 패널’은 주간 600개 이상 판매될 정도로 인기다. 현관, 베란다 등에 깔면 원목 마루 느낌을 주는 ‘조립식 마루 발판’은 간편한 퍼즐 매트식 조립 방법으로 설치시 공구 없이도 10∼15분이면 누구나 쉽게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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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포인트 벽지 | 인터파크에서 판매하는 ‘DIY 포인트 벽지’는 나비, 백합, 튤립, 장미 등 총 80여 종류의 다양한 무늬 디자인을 선보이며 간편하게 색다른 집안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다. 또한, 집안 곳곳에 단조로운 손잡이를 바꾸고 싶다면 ‘DIY 가구손잡이 세트’가 유용하다. 손잡이에 독특하고 귀여운 무늬들을 직접 새겨져 있으며 동봉된 나사로 문 두께를 확인해 바꿔 끼우기만 하면 색다른 가구 인테리어가 된다.
옥션에서는 엄마가 직접 만들어주는 ‘DIY 학용품’이 인기다. 예쁜 구슬로 이니셜을 새긴 가방, 아이들 방에 어울리는 어린이용 책장 등 입학 선물로 좋은 DIY 제품을 비롯한, 패브릭을 활용해 만들 수 있는 침대 커버와 커튼 등 인테리어 용품들이 하루 평균 1000여개씩 판매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포인트 스티커’와 ‘주얼리 스톤’을 꼽을 수 있다. ‘포인트 스티커’는 각종 의류, 모자, 가방 등 어디에나 부착이 가능하고, 사용 방법 또한 간편해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원하는 엄마들에게 인기다. 붙이고자 하는 곳을 고르게 펼친 후 스티커를 원하는 곳에 잘 펴서 올려놓고 다리미로 약 25초 간단하게 눌러주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