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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Fabric Decoration
      박정미    2008/05/24      588
부쩍 짧아진 봄, 5월이면 벌써 여름을 준비해야 한다. 차갑지 않게, 하지만 시원하게. 늦은 봄부터 한여름까지 우리 집을 시원하고 아름답게 꾸미려면 어떤 패브릭이 필요할까?

















































주방에 계절을 입히는 산뜻한 의자 커버
의자 커버는 주방에서 거의 유일하게 계절을 느끼게 하는 패브릭 아이템이다. 스커트 길이가 짧은 의자 커버로 시원한 주방을 스타일링 해보자. 주방이 깔끔안 모던 스타일이라면 파스텔 컬러의 도트 패턴이 제격. 로맨틱 스타일이라면 프릴이나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거나 샤 원단으로 스커트를 내려 웨딩드레스처럼 하늘거리는 느낌을 즐겨 본다. 가구들이 묵직한 앤티크 스타일은 여름이라도 컬러가 차분하고 스커트 길이도 넉넉해야 분위기가 어울린다. 디자인은 차분한 대신 시원한 소재를 사용하여 실용성을 살린다.

 














모던 클래식 거실을 위한 쿨 패브릭 매치
올여름에도 내추럴한 컬러 톤의 유행은 계속될 듯. 핸드메이드 느낌을 살린 포인트 쿠션들로 입체감을 주어 차분한 컬러에 밋밋함을 지운다. 소파나 커튼 등 차지하는 비중이 큰 아이템 한두 개는 밝은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을 넣어 경쾌한 느낌을 준다.

 












여름 볕을 가리는 대담한 플라워 패턴 커튼
여름엔 패브릭이 겹겹이 겹치는 커튼보다 패널 커튼이 시원스럽다. 가구나 벽지가 깔끔하다면 패턴이 큼직한 원단을 골라 과감한 데커레이션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패브릭 바탕을 시원한 화이트로 하고 테두리는 진한 색으로 둘러 정리하는 느낌을 준다. 여름 느낌을 한껏 내기엔 원단 자체가 깔깔하고 빳빳한 아사 리플 원단이 제격. 면 리플 원단도 시원한 느낌이지만 조직이 부드러워서 패널 커튼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내부 원단이 가벼우므로 가장자리는 묵직한 원단을 사용해 무게감을 준다.

 
















동양의 단아함이 느껴지는 좌식 침실 데코
좌식 침실에 오리엔탈 패브릭을 매치하면 안정감이 느껴진다. 신선한 발상은 아니지만 최선이라 여겨질 만큼 잘 어울리는 매치이기 때문이다. 매화나 나비 등 동양적 패턴이 프린트된 모시를 침대 뒤로 3~4폭 늘어뜨리면 침대 헤드보다 더 시원하고 집중력 있는 데커레이션 효과가 있다. 침구의 컬러가 연할 땐 베개의 컬러에 포인트를 주는 것도 방법. 컬러감이 강한 벽과 은은한 이불 사이에서 베개가 컬러 징검다리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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