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먼저 재료 준비- 구상한 수첩, 연필, 칼, 자,고무판
뒷면은 떼어낼 종이니까 붙일 순서 라든지.. 센티 등을 정확하게 기록해서 헷갈리지 않도록 해야죠...
이렇게 긴 직각자로 하면 자르기 편해요.. 뒤에 10센티간격이 있어서 정말 자르기 편해요..
제도하고 자르는 건 30분안에 했네요..
자른 것을 이렇게 뒷면에 번호 써서 바닥에 두고 구상을 한다음..
z자나 또는 작은 창을 낸다던지 다른 응용을 해도 되구요.
가로선은 폭을 14센티로 했구요. 세로폭은 10센티로 했어요.. 물론 가장자리(1,2,9,11,18,19)는
문 두께에 따라 입체적으로 더 들어가야겠죠? 중요합니다..
주의하실점..자르시기 전에 화살표 된 부분도 함께 여유분 두고자르셔야 되요. 아래도 마찬가지..
그래야 문을 열었을 때, 입체적으로 보이겠죠?
이부분입니다.. 저는 약간 모자라네요..^^*
가장자리는 이렇게 프라이머를 붙이셔야 안떠요.. 저는 날씨가 너무 추워서 문열고 하기 힘들어
대충 빨리 바르고 문닫았더니.. 저 부분(2,9,12,18)이 약간씩 떴어요.. 프라이머 작업하시구.. 그래도 잘 안붙음 드라이어..따뜻한 바람을 쐬어 주면 잘 붙겠죠..
저처럼 추운날 말고.. 따뜻한 봄날에 하세요.. ^^*
추워서 문을 못열어놔서 대충 하고 나니 그렇더라구요.
간격은 2~3mm정도가 이쁜것 같아요.. 전 2mm띄웠어요.. 대충 눈대중으로...
필름용사각스퀴즈라고 밀어 붙이기 편한 도구 .. 로 붙이고 밀면 좍 펴진답니다.
여기 프라임 부분도 해줘야겠죠?
물론 세로 나무결 잘 살려서요..
before)
after)
자! 옥색철문이 이렇게 변했답니다......................어때요? 한결 분위기 있어 보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