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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햇살맞이 인테리어
      박정미    2008/04/23      655
금쪽같은 햇살이 비친다. 바람도 제법 부드럽게 분다. 그토록 기다렸던 봄인데 닫혔던 창문을 여는 것만으로 부족하다. 밖으로 조금만 더 밖으로. 햇살과 바람을 찾아 생활의 중심을 이동해 보자. 공간별로, 스타일별로 제각각 다른 멋의 봄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Idea 1 해질녘의 낭만을 위한 램프와 초
해그림자가 길어질 때 촛불을 켜면 또 다른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봄바람에 촛불이 흔들리지 않도록 초를 유리 램프 안에 넣어 놓는데, 램프가 없다면 유리컵이나 유리병을 활용해도 좋다. 일인용 가든 벤치나 스툴이 있으면 램프를 정리하기가 한결 수월하고 자연스러워 보인다.



Idea 2 번거로움을 덜어 주는 커다란 밀짚 가방
데크에서 사용하는 물건을 안에서 밖으로, 다시 밖에서 안으로 하나씩 들고 다니는 것은 참 번거로운 일이다. 이때 무엇이든 담아도 좋을 커다란 밀짚 가방이 하나쯤 있으면 필요한 물건들을 한데 담아 가지고 다닐 수 있어 데크를 이용하기가 더욱 편리해진다.



Idea 3 책장을 눌러 놓을 예쁜 돌 하나는 필수
종종 불어오는 사나운 봄바람은 책이나 냅킨, 맛있는 간식거리를 거칠게 흩뜨려 놓는다. 동글동글한 돌멩이를 데크 주변에 몇 개 가져다 놓으면 필요한 곳마다 돌멩이를 하나씩 올려 더욱 여유롭고 편리하게 봄을 즐길 수 있다. 자연 그대로의 소품이라 컨트리 스타일 데크 꾸미기에 더욱 잘 어울린다.



Idea 4 빅 쿠션을 바닥에 깔고 자유롭게 데크 즐기기
데크 바닥 공간까지 활용하면서 좀더 자유롭게 봄을 즐기고 싶다면 바닥에 커다란 빅 쿠션을 하나쯤 깔아 놓는 것도 좋다. 빅 쿠션 하나 덕에 자세가 더 다양해지고 두세 사람이 둘러앉을 수도 있어 데크에서 즐기는 봄이 더욱 풍성해진다.

 












Idea 1 토분에 봄꽃을 한가득 심는다
수선화, 프리뮬라, 한련…. 색색의 꽃 화분을 놓으면 실내에서도 완연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다. 빈티지 스타일 가드닝에 필수인 토분은 물론 깡통이나 와인 박스를
활용하여 식물을 심으면 분위기가 더욱 자연스럽다.



Idea 2 공간에 재미를 더하는 양푼 리폼 등
찌그러진 누런 양푼에 구멍을 뚫고 새빨갛게 페인트칠을 한 뒤 전선을 연결하면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양푼 펜던트가 된다. 모양이 그럴싸해 더 눈길이 가는 양푼 펜던트는 낡은 물건이 빛을 발하는 빈티지 스타일의 온실에 재미를 더한다.



Idea 3 빈티지의 멋을 돋우는 심플 패치워크 커튼
원단을 세로로 길게 잘라 기본형을 잇고 가운데만 정사각형 패치워크를 넣으면 끝. 의외로 손쉽게 빈티지 커튼을 만들 수 있다. 밑단에 면 레이스를 곁들이면 더욱 아기자기한 느낌. 햇볕이 따갑게 내리쬐는 창에 걸어 볕을 적당히 조절한다.



Idea 4 와인 박스로 수납을
책, 담요, 슬리퍼, 쿠션…. 봄의 온실에 필요한 이 다양한 물건들을 수납하기엔 와인 박스만한 것이 없다. 물건들을 와인 박스에 담아 벤치 밑에 넣어 놓으면 공간도 깔끔하게 정리가 되고, 필요할 때마다 서랍처럼 꺼내 쓰기도 편리하다.

 












Idea 1 풍경 소리로 봄바람을 듣는다
아파트에서는 아무래도 냄새나 소리로 봄을 느끼기가 어렵다. 창가에 풍경을 하나 걸어 놓고 바람에 흔들려 쨍그랑거리는 소리로나마 봄을 느껴 보자. 집에 있는 스푼과 포크를 철망에 매달면 다른 재료 필요 없이 간단하게 풍경을 만들 수 있다.



Idea 2 시선이 닫는 곳에는 작은 화분을
베란다는 앞뒤 폭이 좁아 큼직한 화분이나 봄꽃을 많이 들여놓을 공간이 없다. 대신 손바닥만한 작은 화분들을 눈길이 닿는 곳마다 하나씩 두면 봄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다. 바닥이나 테이블에 두는 것은 물론 창가나 기둥에도 화분을 하나씩 걸어 둔다.



Idea 3 수납은 깔끔하게 박스 안에
아무리 편안한 공간으로 꾸민다고 해도 아파트의 베란다는 깔끔한 스타일이 제격. 필요한 풀건들은 뚜껑이 달린 수납 박스 안에 넣어 깨끗하게 수납한다. 모던한 가구를 기본으로 공간을 꾸밀 때는 되도록 물건이 보이지 않는 것이 스타일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된다.



Idea 4 산뜻한 봄 느낌 스탠드 갓
모던한 스탠드가 야외와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지는 않지만 산뜻한 블루가 자연의 색을 보는 듯 마음을 탁 틔워 줄 수는 있다. 디자인이 심플한 스탠드는 깔끔한 라인의 소파와 잘 어울리면서 봄의 빛깔도 잊지 않도록 도와준다.

   
  멋진 디자인의 포인트 화병으로 봄 향기에 빠져보자.
  4인 4색, 스타일별 침실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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