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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로 꾸민 탐나는 공간
      박정미    2008/04/23      711
만만한 종이지만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는 제법 많다. 집에 있는 책이나 자투리 종이, 종이레이스부터 문구점에 흔한 색지까지 구하기도 쉽고 다루기도 쉬운 종이. 올봄, 주방은 물론 집 안 분위기를 바꾸고 싶다면 종이를 주목하자.



















































집 안에서 한쪽 벽을 비워두는 것은 주부의 미덕이다. 그 공간은 순백의 도화지 같아서 어떤 때에는 답답한 숨통을 틔워주고 조금만 장식을 하면 감각적인 미술관이 되기도 한다. 특히 디자인북, 매거진의 표지나 화보는 특별한 공간을 연출하기에 더없이 좋은 아이템이다.



how-to
같은 책의 표지를 사이즈와 종류가 다양한 액자에 넣거나 타일에 붙인 뒤 벽 한쪽에 높낮이를 달리해서 건다. 액자의 테두리에 라인테이프를 붙여 장식하면 입체감이 살아나는 멋스러운 데커레이션을 할 수 있다. 성냥 케이스, 공연 전단지, 편지지 등으로 변화를 주어도 좋다. 거실이나 주방 벽에 시도해보자.

 














아직도 레서피를 오려 냉장고에 덕지덕지 붙여둔다면 자신의 인테리어 감각을 의심해보라. 레서피 보드를 만들어 벽이나 식탁 한편에 두면 별다른 데커레이션 없이도 주방에 활기를 줄 수 있다. 요리에 자신 있는 주부라면 자신이 만든 음식을 폴라로이드 사진이나 디지털카메라 프린트로 남겨 장식해도 근사하다.



how-to
보드 사이즈에 맞게 시트지를 붙인다. 좋아하는 컬러의 색지를 두어 장 준비한 후 폭을 다양하게 하여 길게 띠처럼 자른 뒤 양면테이프를 이용해 시트지에 붙인다. 시트지는 알파, 한가람 등 대형문구점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독특한 질감이나 컬러의 시트지를 찾는다면 을지로3가 로드숍에 가보자.

 














손님상을 차릴 때 폼 나는 테이블러너보다 더욱 많이 찾는 것은 집 앞 문구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화이트 전지다. 하지만 조금만 성의를 보이면 감각적인 테이블세팅을 할 수 있다. 바로 색지로 개인 테이블매트를 준비하는 것. 톤이 비슷한 컬러의 8절지 두어 장만으로도 감각적인 상차림을 할 수 있다.



how-to
2인 세트의 테이블세팅이라면 메인 컬러의 8절지 2장, 포인트 컬러 8절지 2장을 준비한다. 메인 컬러의 종이 테두리를 5㎝ 간격으로 표시한 후 연필로 일직선이 되도록 그어 정사각형의 체크 모양으로 만든 다음 각각의 정사각형은 칼로 도려낸다. 포인트 컬러 종이는 5㎝ 폭으로 길게 잘라 띠를 만든 다음 메인 컬러의 종이에 박음질을 하듯이 끼워 완성한다.

 














봄은 로맨틱한 계절이다.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종이레이스를 그냥 지나치지 말자. 종이레이스는 케이크나 쿠키 등을 담을 때 주로 사용하지만 크기와 모양이 다양해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은 리빙 아이템이다. 빛이 바랠수록 빈티지한 느낌도 더해져 멋스러운 분위기도 연출할 수 있다.



how-to
종이레이스 테두리의 공간을 리본이나 끈, 실 등으로 고리를 만들 듯이 연결해 발을 만든다. 종이레이스는 크기가 비슷한 것이 보기 좋고, 연결할 때는 비즈나 스팽글 등 무거운 장식은 피해야 끊어질 염려가 없다. 색종이를 삼각형으로 두어 번 접은 뒤 가위로 꽃 모양을 만들어 함께 연결하면 더욱 멋스럽다. 종이레이스는 베이킹 재료상이나 방산시장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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