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도 봄을 입힌다
바닥은 공간 분위기를 좌우하지만 비용이나 번거로움 때문에 리폼하기가 쉽지 않다. 봄이 오기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바닥에 잔디를 깔면 어떨까. 잔디는 생기 있고 산뜻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새봄을 맞아 집 안 분위기를 바꾸는 데 좋은 아이템이 된다. 인조 잔디판을 반으로 잘라 바닥의 가장자리에 돌리면 동선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장식 효과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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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느낌 아트 월
생기있는 벽면 연출을 위해 인조 잔디판을 활용하는 것은 어떨까. 규격화되어 있는 인조 잔디판을 반복해 원하는 모양으로 고정하면 기하학적인 모양의 아트 월이 완성된다. 잔디만으로도 봄을 위한 준비는 충분하지만 잔디 위로 조화나 컬러가 있는 오너먼트를 올리면 천연 그린색의 잔디 느낌을 최대한 살릴 수 있으니 알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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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좋아하는 잔디 놀이 매트
골프장에서나 사용하던 인조 잔디가 아이 방 놀이 매트로 변신했다. 인조 잔디를 재미있는 모양으로 잘라 아이 방에 놓으면 잔디밭에 앉아 있는 듯한 느낌을 줄뿐더러 잔디의 쿠션감 때문에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아이를 위한 특별한 놀이 매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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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편안함이 느껴지는 토이 박스 리폼
토이 박스는 집 안 가득 쌓인 장난감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지만 아이가 매일 사용하기 때문에 금방 지저분해지기 마련. 봄을 맞아 잔디로 리폼을 해보자. 인조 잔디판을 하나하나 덮어씌우거나 면적이 넓은 인조 잔디를 재단해 전체를 커버링하면 간단한 방법으로 깔끔하면서도 자연의 편안함을 아이 방에 가득 채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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