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은 저에게 있어서 생활의 활력소라고 할까요? 바로 뜯어온 민트,레몬 글래스,카모밀로 티도 끓여 마시고,포슬린 페인팅 할때 보면서 그리기도 하고, 앞치마에 수를 놓기도 합니다. 제가 그린 접시위에 가드닝한 꽃들로 테이블을 장식 하면서 요리를 만듭니다.
할로윈 때는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나게 꾸며서 아이 들을 기쁘게 해준답니다. 아이들과 할로윈 쿠키도 굽고, 거북이 멜론빵도 만듭니다. 여름엔 레몬과 라벤더를 넣고 얼린 얼음 용기에 오렌지 샤베트와 레모네이드도 좋아요.
크리스마스때와 새해 음식입니다. 딸기와 생크림으로 산타도 만들고요..ㅎㅎ
간단하지만, 누군가를 미소를 짓게 할 수 있는 마술사가 되고싶어집니다.ㅎㅎ
요리 교실에 빠질 수 없는게 디저트입니다. 매번 계절에 맞는 여러가지 디저트를 만듭니다. 다들 디저트 배는 따로있다면서 맛있게 드십니다.
이렇듯 요리를 준비하거나,테이블 세팅,가드닝 ,,,이 모든것 이제 조금의 수고스러움으로 누군가를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한다면 그게 바로 저의 행복 가꾸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출처: 디자인하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