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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 A to Z 한복보관방법












평소의 손질


외출에서 돌아오면 먼지나 흙 등을 솔로 깨끗이 털어 내고, 잘 털어지지 않는 것은 말려서 비벼 봅니다. 그래도 털어지지 않는 것은 깨끗한 물수건으로 살짝 닦아 줍니다. 얼룩진 부분만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묻은 즉시 그 섬유에 적당한 세제나 약품을 사용하여 얼룩빼기를 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박은 솔기가 터지거나 파손된 부분이 있으면 곧 수선하여 손쉽게 입을 수 있도록 하고, 구겨진 부분을 다려서 모양을 바로잡아 둬야 되죠.


한복 세탁하기


비단옷은 반드시 드라이크리닝을 하여 우아한 광택을 살려주고, 모시옷은 물빨래를 한 후 풀을 먹여 다듬어 주며, 합성섬유 직물의 옷은 물 빨래를 하여 그늘에서 그대로 널어 말린다. 물빨래를 할 때에는 옷감에 따라 적당한 세제를 택하여야 하며, 먼저 물만으로 애벌빨래를 가볍게 한다음 약 10분 동안 세제를 푼 물에 담가 두었다가 가볍게 비뼈 빤다. 때가 덜 빠졌을 때에는 깨끗한 물에 다시 세제를 풀어 빨아야 하며, 헹굴 때에는 약간 미지근한 물로 헹구는 것이 찬 물에 헹구는 것 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한복 보관하기


계절이 바뀌어 오랫동안 보관할 때는 저고리는 동정을 뜯고 치마는 허리를 뜯어 주름을 펴서 두어야 하며, 모시 옷은 풀을 먹인 상태로 두면 좀이 슬기 쉬우므로 풀기를 완전히 빼고 다려서 둔다. 그리고 많은 옷을 눌러 넣어두면 옷의 모양이 변하기 쉬우니 눌리지 않게 적당히 넣어야 한다. 옷을 보관하는 용기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옷장만도 용도에 따라 이층장, 삼층장, 반닫이, 양복장 등오로 그 형태가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오동나무로 만든 옷장은 가볍고 뒤틀리지 않으며 , 습기가 많을 때에는 자연히 팽창되어 외기의 침입을 막고 또 내부의 습기를 흡수하기 때문에 장 속의 옷은 항상 건조 상태를 유지 할 수 있어서 옷장으로는 가장 이상적이다. 옷을 장기간 보관 할 때는 비닐이나 폴리폴리에틸렌 주머니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는 데 통기성이 없어 밀폐할 수 있으나 충분히 건조시키지 못한 옷을 넣으면 오히려 좋지 않다. 옷을 보관 할 때는 충해를 막기 위해 방충제를 반드시 종이에 싸서 옷갈피에 넣어두도록 하고 , 습기를 방지하는 방습제도 함께 넣어 두면 좋다. 그리고 맑은 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자주 거풍하는 것도 충해를 방지하는 방법 중의 하나다. 거풍된 옷은 솔로 털고 다시 잘 개켜서 보관한다.


 


 


한복 개키기


될 수 있는대로 많은 선이 가지 않도록 크게 개켜 두는 것이 좋다.


1. 저고리
저고리는 잘 펼쳐서 고름을 가지런하게 옆으로 뼻?놓고 양쪽 소매를 길 쪽으로 진동선을 꺾어 접어 개킨다. 남자 저고리의 경우에는 다음에 길의 아랫부분을 어깨선까지 접어 올려 놓는다. 그러나 자주 입는 경우에는 등솔을 중심으로 하여 반을 접어 진동선이 닿게 옷걸이나 횃대에 걸어 둔다.


2. 치마
치마는 폭과 폭선을 합하여 반씩 접은 후 길이로 반을 접어 개킨다. 자주 입는 경우에는 허리를 끈으로 돌려 묶어 옷장 속에 걸어두기도 한다.


3. 바지
바지는 밑위 중심선을 중심으로 하여 반으로 접어 양 가랑이를 포개어 놓고 밑 아래와 밑 위 부분을 각각 반으로 접어 개킨다. 대님과 허리띠는 바지 갈피나 조끼 주머니에 넣어 둔다.


4. 조끼
조끼는 뒷 중심선을 중심으로 하여 반으로 접어 앞뒷길 4겹이 되게 개킨다.


5. 두루마기
두루마기는 잘 펼쳐서 고름을 가지런하게 옆으로 접어 놓고 양 쪽 소매를 길 쪽으로 진동선을 꺾어 접은 후 위에서부터 길이의 1/3 선을 양 손으로 쥐고 병풍 접기로 세 번 접어 개킨다. 보관 장소가 협소할 때에는 양쪽 무를 길 위로 접어 개켜도 좋다.



한복 다리기


다림질을 할 때에는 덧 헝겊을 덮고 옷감에 따라 적당한 온도로 다려야 옷감이 상하지 않고 모양의 변화도 적다.

1. 저고리
저고리는 먼저 안감을 다리고, 도련과 부리의 안감이 겉으로 밀려 나오지 않도록 안 쪽에서 눌러 다린 다음 겉감을 다린다. 겉감은 뒷길과 소매 뒤, 앞길과 소매 앞, 안깃, 겉깃, 고름의 순으로 다리며, 특히 앞길을 다릴 때에는 섶코에 실을 꿰어 잡아 당기면서 다려야 섶코가 예쁘게 빠진다.


2. 치마
치마는 아랫단과 선단을 안감 쪽에서 먼저 다리고 치마 폭을 아래에서부터 다린 후 허리를 다린다. 이 때에 주름은 너무 누르지 말고 다려야 치마의 풍성함을 살릴 수 있다.


3. 바지
바지는 먼저 허리와 부리의 안감이 겉으로 밀려 나오지 않도록 안쪽에서 눌러 다리고, 마루폭 솔기를 약간 잡아 당기면서 다린 다음 마루폭 솔기를 접어 놓고 사폭과 허리를 다리며, 나중에 대님과 허리띠를 다린다.


4. 기타
조끼는 안감을 먼저 다린 후 겉감을 다리며, 마고자와 두루마기는 저고리와 같은 방법으로 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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