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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 A to Z 스타일별 예물 선택법






















































반지를 고를때는 세로로 길게 보이는 것이 우선. 시선을 가능한 아래로 향하게 해서 시각적인 효과를 보아야 하기 때문에 U자나 V자 형의 디자인이 어울린다.
 
손가락이 통통할수록 조금이라도 가늘게 보이려고 얇은 링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손가락 사이에 반지가 들어가 보여 오히려 굵어 보일 수 있다. 웨이브나 좌우가 언밸런스한 스타일 또는 보석이 들어가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스타일이 어울린다.
 
반지가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지만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잘 어울린다. 꽃이나 별 등 귀여운 디자인의 디테일이 쏙쏙 첨가된다면 귀여운 이미지도 충분히 연출할 수 있다.
 
골드로 세팅한 디자인이 무난하며 여기에 그린이나 오렌지 계열의 유색보석이 들어가면 세련된 멋을 풍긴다.
 




 



























다소 밋밋할 수 있는 얼굴형이니 만큼 크고 볼륨있는 스타일이 어울린다. 둥근 이미지를 커버해 주기 위한 디자인으로 길게 늘어지는 드롭타입이 제격. 단 둥글거나 가로타입은 얼굴을 퍼져 보일 수 있으니 되도록 세로로 디자인된 스타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진주 장식은 피할 것.
 
앞부분이 가늘어 시선이 턱으로 향하는 디자인이 잘 어울린다. 얼굴형과 비슷한 사각디자인은 금물. 특히 사각얼굴은 뺨에서 턱에 이르는 라인이 모가 난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길거나 볼륨이 심한 스타일은 턱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다.
똑같은 역삼각형 디자인은 턱의 라인을 부각시켜 송곳처럼 뾰족한 인상을 심어주니 피한다. 이럴때는 삼각형의 디자인에 눈독을 들여보자. 스타일로 귀에 달라붙는 스터드 타입이나 드롭타입도 추천!!
 
얼굴이 길어 보이면서도 어른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얼굴형은 주렁주렁 장식이 달린 스타일 보다는 귓볼을 둥글게 감싸는 후프타입이 어려보이면서도 균형있게 보일 수 있다. 작은 것보다는 큰 디자인이 좋으며, 머리가 길 경우에는 입체적이고 볼륨있는 가로디자인을 선택한다.
 




 



















화려한 스타일로 꾸며도 좋은 타입이다. 가는 목에 어울리는 작고 앙증맞은 팬던트가 좋으며, 크기가 작다면 여러개의 팬던트 하나로 연결하는 것도 훌륭한 코디센스가 될 수 있다. 또한 두께나 길이에서 차이가 나는 목걸이를 겹친다면 화려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 탄생!
 
작은 팬던트에 가는 가느다란 줄은 굵은 목을 돋보

이게 하니 피하자. 목의 사이즈에 맞게 팬던트가 없어도 될 정도의 굵은 듯한 목걸이가 어울린다. 목이 아주 굵은 경우는 목걸이 하나만으로도 튈 수 있는 디자인을 선택한다. 단 길이가 너무 짧은 것은 목에 달라붙어 답답한 인상을 줄 수 있으니 여유가 있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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