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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 A to Z 절대 해선 안 되는 한복패션… 목걸이는 빼시길
절대 해선 안 되는 한복패션… 목걸이는 빼시길







깔끔하고 단아한 게 한복의 매력. 그러나 까딱 잘못 스타일링하면 안 입는 것보다 더 번잡한 차림새가 된다. 한복 스타일리스트 박희수씨에게 ‘절대 해선 안 되는 한복 패션’에 대해 들었다.

치마·저고리에 어그 부츠 → 참아주시라. 인조가죽의 한복 신발을 동대문에서 2~3만원이면 살 수 있다. 굽 높은 한복신발도 많다. 하이힐을 신으려거든 흰 색으로.

목걸이를 한다 → 저고리는 브이넥 스웨터가 아니다. 저고리는 동정선이 생명. 깔끔하게 지켜야 한다. 액세서리는 노리개, 반지, 머리 뒤꽂이 정도로 족하다.

한복 위에 밍크 코트 → 무거운 코트가 한복 이미지를 다 잡아먹는다. 한복엔 두루마기가 정석. 추울 땐 배자나 갖저고리를 걸치면 따뜻하고 멋도 난다.

크로스백·메신저백 → 작고 간소한 가방에 들어야 한다. 특히 가방을 어깨에 메면 한복 품이 다 망가진다.

치마 속에 붕붕 뜨는 페티코트 → 걸을 때 벙벙한 모양새가 우습다. 치마 속엔 속바지에 속치마를 덧입어야 한다.

풀어헤친 긴 생머리 → 흰 동정선도 죽고, 자칫 ‘전설의 고향’이 된다. 물론 무조건 앞가르마로 쪽질 필요는 없다. 볼륨감 있는 업스타일, 애교있는 앞머리 정도는 좋다.

눈썹 꺾어 그리기 → 눈썹은 반달처럼 둥글게 그려야 한복 이미지와 맞는다.

거무튀튀 스모키 아이 → 아이섀도는 화사한 오렌지나 핑크색으로.

인조 손톱, 요란한 매니큐어 → 한복의 단아한 느낌을 손상시킨다. 손 움직일 때의 우아한 자태로 대신 멋을 내자.

복잡한 저고리에 복잡한 치마 → 위 아래 둘 다 자수가 많고 색상까지 진하면 시선이 분산된다. 저고리에 자수나 노리개로 포인트를 줬으면 치마는 차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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