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행지 결정.
>> 평소에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을 다녀오는 것이 후회가 적다.
볼거리 위주의 관광보다는 휴식과 추억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장소로 정한다.
2. 여행사 결정.
* 여행사 결정 체크 포인트
> 여행사마다 전문인 지역이 따로 있으므로 노하우를 축적한 전문 여행사를 선택
> 파격적인 가격에 현혹되지 말 것!
> 얼마나 싼가가 중요한 것이 아닌, 얼마나 좋은가를 따지는 것이 실패할 확률이 적다.
* 출발 2개월 전에 예약을 하는 것이 여유있다
> 조급하게 예약을 하다보면 꼼꼼하게 따져보기 보다는 날짜만 있거나,
자리만 있으면 하는 식으로 예약을 하기 때문에 여유있게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 일정표를 꼼꼼히 챙긴다.
> 무늬만 3박 4일 여행이아닌 꽉찬 신혼여행을 위해 꼼꼼히 비교해 보자.
> 일정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시간을 충분히 배려해 주는 여행사를 택하는 것이 더 현명.
* 1급.특급에 현혹되지 말자.
> 호텔이 정확히 명시된 일정표를 요구하고 호텔 홍보자료도 당당히 요구한다.
* 계약전 팁 문제를 조율
> 우리에겐 낯설지만 그들에게 팁은 서비스의 대가이다
미리 일정액의 팁을 지정해 주는 여행사가 속 편하다.
3. 여행지에 대해 가능한 한 많은 정보를 얻는다.
* 각 여행사에서 수시로여는 허니문 설명회나 관광페어 등을 적극 활용해 정보 수집.
* 배낭 여행 족을 위해 상세한 부분까지 소개하고 있는 세계여행 가이드 북 시리즈를 한권사서 출발 전에 충분한 사전 지식을 얻는것도 한 방법.
* 계약한 여행사에 준비물, 날씨 등 현지 상황을 물어 미리 알고 떠난다.
4. 둘만의 일정을 구체적으로 계획.
* 관광을 위한 허니문인지, 휴식을 위한 허니문인지 목적을 분명히 하고 일정을 잡는다.
* 국내 여행 제주도의 경우는 2박 3일이면 적당하나 휴식을 원한다면 3박 4일이 좋다.
* 해외의 경우는 최소 3박 4일 이상이어야하고, 현지 상황에 따라 6일~ 7일이 적당하다.
* 장시간의 비행과 여행은 피곤해지기만 할수도 있다.
* 일생에 단 한번 뿐인 여행이므로 기억에 남게 화려하게 다녀와도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