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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A to Z 신혼여행지 선택! - 동남아 올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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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사무이섬- 비취빛 타이 만 위에 떠 있는 태국의 사무이 섬은 전 세계 허니문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는 비치 리조트가 밀집한 곳이다. 순수한 자연과 백사장등 로맨틱한 남국의 섬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허니문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시원한 야자나무 아래 호젓하게 서 있는 방갈로 형식의 리조트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는것이 매력. 타오나 팡간 등 외딴 섬 인근의 맑고 투명한 바다에서의 환상적인 다이버 투어도 추억도 추억에 남을만한 프로그램이다.
태국 후아힌- 방콕 남부의 휴양지 후아힌은 태국에서 가장 먼저 개발된 유서깊은 해변 휴양지. 방콕에서 3시간 거리에 있다.1920년 라마6세가 여름별장을 건립한 후 왕족 등 상류사회에 알려지면서 고품격 휴양지로 자리잡았다. 태국상류틍과 유럽인들이 주로 찾았으나 최근들어 한국 신혼여행객들의 발길이 늘어나는 추세다. 해변을 따라 태국 전통양식의 아름다운 호텔들이 자리잡고 있다. 후아힌은 향락적이지 않고 조용하면서도 깨끗한 분위기가 태국의 다른 해변들과 구분된다. 왕실 전용 피서지답게 리조트가 고급스럽고 주변이 시끄럽지 않아 은둔의 낙원이라 할만하다.
필리핀 이사벨- 필리핀은 7천여개의 삼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에 이사벨이 속해 있는 팔라완 제도에만 1천700여 개의 섬이 있다. 아직 개발되지 않은 원시의 비경이 그대로 산재해 있는 팔라완은 세계적으로 희귀한 동식물의 보고이며, 필리핀에서 아주 오래전 부터 문명이 시작된 역사 깊은 곳이기도 하다. 클럽노아 이사벨 리조트는 팔라완의 수많은 섬들 중에서도 북동쪽에 위치한 타이타이 지역에 있는 섬으로 크기는 약 40헥타르에 달한다. 리조트의 오른쪽으로는 높은 성벽처럼 늘어선 바위가 늘 당당하게 섬을 지켜주고 있으며 서쪽으로 1.5km, 동쪽으로 2.9km길이로 뻗어 커다란 새가 양쪽 날개를 펴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브루나이 엠파이어 호텔- 일반적으로 최고 등급의 호텔은 별 5개. 그러나 그 이상의 최고습 초호화시설을 자랑한다고 해서 업계에서는 세계의 단 두 호텔에 '별 7개'를 부여했다.그 가운데 하나가 브루나이 엠파이어 호텔이다.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이 호텔은 원래 일반인들의 사용할 수 없었다 .국왕 전용으로 사용되거나 외국 국빈만 머물렀다.그러다 3년 전부터 일반인에게 개방됐다. 로비에 들어거면 눈에 들어오는 대리석과 황금장식이 어우러진 기둥에서부터 입이 벌어진다. 423개의 호화룸, 수영장 5개,스퀴시, 테니스, 볼링장 등 체육시설은 기본이고 빌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이 머물다 그 아름다운 시설에 놀랐다는 골프장인 엠파이어 컨트리 클럽지 모든 시설 하나하나에 '럭셔리'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말레이시아 코타카나발루- 세계에서 3번째로 큰섬 보르네오 북서부 말레이시아 사바주 북쪽에 있다.적도에서 불어오는 바람너머에 서있는 키나발루산(4,101m) 은 동남아 최고봉.마누칸섬이나 사피섬 해안에서는 아름다운 열대어를 만날 수 있다. 해안선을 따라 넥서스,수트라하버등 세계적으로 이름난 리조트가 들어서 있다. 대부분의 리조트에는 아름다운 해변과 백사장 넓은 실외 수영장, 골프장, 전통 마사지실, 열대수림을 여유롭게 거닐 수 있는 산책로 등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산호초 사이에서 세일링, 위드서핑, 수상스키 등도 즐길 수도 있다. 급류타기, 자연온천욕, 등산 등은 또다른 즐거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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