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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A to Z 앗차!! 큰일났다~신혼 여행 중 각종 분실사고 해결하기
















































가능한 자신이 다녀온 곳의 기억을 잘 더듬어 침착하게 여권을 찾아보는 것이 급선무. 여권을 찾을 수 없다면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하고 분실증명확인서를 받아야 한다. 만약 언어상의 문제가 있을 때는 현지 여행사나 한국 영사관 등 정부기관의 도움을 받으면 된다. 분실증명확인서가 나오면 현지 한국영사관 또는 대사관에 가서 여권용 사진과 여권 복사본을 함께 제출하고 여행증명서(또는 여권 재발급)를 신청한다.(소요기간은 2-7일정도)





이럴떈 요렇게!여행증명서를 발급 받을 때는 다른 여행 국가를 빼먹지 않도록 기재해야 여행이 가능하며, 간혹 여행증명서를 인정하지 않는 나라가 있으니 되도록 여권을 재발급 받는 편이 좋다. 귀국 후에는 여행증명서를 반납하고 신규 여권은 한 달후에 발급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때 여행증명서, 주민등록증, 사진 5매, 주민등록등본 2통을 지참해야 한다.
 





항공권을 분실했을 때에는 우선 관할 경찰서에서 분실 및 도난증명서를 발급 받고 해당항공사 사무실 또는 공항에 있는 해당항공사에 가서 항공권 분실에 대한 재발급(Lost Ticket Reissue)을 신청해야 한다. 이 때 항공권 복사본을 제출하시면 처리가 훨씬 수월해지니 여행가기 전 꼭 준비해 간다. 재발급을 받는 기간은 국가별로 다르나 보통 2~7일정도 소요되며, 재발급기간이 너무 늦거나 지연되면 항공권을 새로 구입하고, 귀국 후 분실 항공권에 대해 환불을 받으면 된다. 환불시 발급확인서, 새로 구입한 항공권 맨 뒷장과 신분증을 가지고 해당항공사에 가면 되나 분실 항공권에 대한 환불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며 기간은 약2~3개월 정도 소요된다.





이럴떈 요렇게!혹시 항공권을 새로 구입할 돈이 없을 경우는 한국에서 송금을 기다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해외로의 송금을 기다릴만한 시간이 없을 경우, 한국에서 지인이나 가족이 한국 항공사나 여행사에 비행기표 요금을 지불하고 현지의 지점에서 본인이 티켓을 받는 제도인 PTA(Prepaid Ticket Advice)를 이용한다.
 





동남아 또는 유럽에는 소매치기 등이 많아 지갑 통째로 도난당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데, 이럴때는 한국의 카드회사에 분실신고를 접수하고 사용중시 신청을 해야 한다. 또한 만약을 대비해서 해외여행 시 사용할 카드는 1~2장 정도만 가지고 가며, 반드시 앞 · 뒷면을 복사해두고 카드회사 연락처를 가족에게 알려주도록 한다.
일반적으로 분실신고 이후에 사용된 카드대금에 대해서는 전액 보상해주도록 되어 있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카드 비밀번호 누출로 인한 현금서비스, 배우자 · 친척에게 보관 또는 이용을 위임을 해서 분실되었을 때, 카드 뒷면에 본인의 서명이 되어 있지 않을 때, 분실을 알고도 늦게 신고한 것이 명백할 때 등의 경우는 보상받지 못하니 주의해야 한다.
관할 경찰서에 신고를 하면 되지만 딱히 보상 받을 방법은 없다. 따라서 반드시 현금은 신랑 · 신부가 분산 보관하고, 현금이 많을 때는 호텔에 있는 금고에 보관하는 편이 안전하다. 당일 쓸 돈만 가지고 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





이럴떈 요렇게!현금을 몽땅 분실했을 경우는 여권을 가지고 현지 은행(의사소통 문제가 있으면 한국계 은행에 가면 편하다)에 가서 구좌를 개설하고 한국에 있는 가족 및 친척에게 송금을 의뢰하는 수 밖에 없다. 한국으로부터 송금이 되어 오는 데는 3일정도가 걸리는데 그 동안 한국 대사관에 가서 도움을 청하고 여의치 않을 경우는 현지 여행사에 도움을 청하면 된다.
 
관할 경찰서에 신고를 하고 분실증명확인서를 발급 받아야한다. 확인서가 나오면 해당 여행자수표 발행기관 사무소에 연락하여 분실경위, 장소, 수표번호 등을 신고하면 희망지역의 은행 또는 수표 발행처에서 재발급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반드시 여행자수표를 구입했을 때 복사를 하거나 수표번호를 적어 두어야 하며, 여행자 서명이 없을 때는 보상을 받지 못한다.
 





출발하기 전에 수화물이 분실되거나 바뀌는 경우를 대비하여 반드시 NAME TAG (이름, 연락처 기재) 를 붙여야 찾기가 수월해진다. 만약 현지공항에서 짐이 없어졌을 경우에는 BAGGAGE CLAIM 이라고 적혀있는 수화물 분실 신고소에 가서 분실신고를 해야 하는데 신고시에는 가방의 형태, 크기, 색깔, 표식 등을 자세히 알려 주어야 한다. 이와 함께 출발 시 짐을 붙일 때 받았던 화물탁송확인증(짐표) 를 제시하는 건 필수! 모든 신고처리가 끝나면 나중에 수화물을 받을 수 있는 투숙호텔명이나 연락처나 다음 여정이 있는 경우에는 여행일정 및 분실증명서를 받아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대비한다. 화물 운송협약에 의해 여행사가 여행자 보험에 가입 했을 경우 항공사에서 발행한 분실증명서에 의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알아두자.





이럴떈 요렇게!여권 사진 있는 면의 복사본 2장, 여권용 사진 2장, 여행하는 나라의 비자면 복사본,
현지(여행하는 나라) 여행사 연락처, 현지(여행하는 나라)의 한국영사관/대사관 연락처,
항공권 복사본, 여행 중에 소지할 카드 앞 · 뒷면 복사,
카드회사 연락처 본인과 가족에게 알려두기, 해외에서 사용 할 카드 뒷면에 반드시 싸인하기,
현금은 반드시 분산 보관할 것, 여행자 수표 복사할 것(수표번호 메모), 수표에 서명할 것,
수화물 네임텍(이름표)을 붙일 것,
  세관통과시 필요한 간단한 영어회화
  패키지 신혼여행 선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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