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식장 체크 포인트 **
결혼식 날짜가 정해진 후 가장 먼저 시작되는 결혼준비가 바로 예식장을 결정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결혼식이 특정시기에 집중되어 있으므로 충분한 시간을 두고 예약을 해야 마음에 드는 장소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다.
1.결혼식 날짜와 시간을 정한다 결혼 가능한 날짜를 서너 개 선정하여 예식장을 알아보고 날짜와 시간을 잡는다. 평일이나 야간 결혼식을 올릴 경우 저렴하고, 여유 있게 결혼식을 올릴 수 있다.
2.결혼식 형식을 정한다 예식장에서의 평범한 결혼을 할 것인지, 특별한 이벤트를 이용할 것인지, 전통혼례나 야외결혼식을 할 것인지 미리 결정해야 결혼식 장소를 정하기가 쉽다.
3.하객 수를 가늠해본다 몇 명을 초대할 것인지 미리 예상하면 쉽게 결혼식 예산을 잡을 수 있다.
4.정보를 수집하고 리스트업을 한다 해당 지역의 예식장들에 대해 미리 알아보고 리스트를 작성한다. 각 장소마다 교통편 등을 고려하여 대상 지역을 선정한다. 보통 선배들의 조언을 듣는 경우가 많지만 인터넷이나, 웨딩 메니저에게 도움을 받는것도 한 방법이다.
5.예식장을 직접 방문한다 백문이 불여일견. 대강의 선택을 끝냈다면 여유 있는 시간에 직접 결혼식장을 방문한다.
6.비용을 체크한다 예식장 비용에는 예식장 대여료(웨딩드레스 & 턱시도 비용까지 포함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미리 확인), 폐백실 이용료, 사진 및 비디오 촬영비(예식장측을 이용할 경우), 신부화장과 헤어, 피로연, 음향, 조명과 촛불, 웨딩 케이크, 방명록 서비스 요금 등이 포함된다. 몇 군데를 방문해 꼼꼼히 확인하고 견적서를 받아둔다.
7.피로연장을 고려한다 예식장 내의 피로연장이나 예식장 주변의 피로연장을 미리 둘러보고 결정. 예상한 하객 수와 피로연장 규모는 맞는지, 피로연 음식은 어떤지 확인해 두면 결혼식 예산 세우기에 도움이 된다.
8.비교 검토한다 방문 후에는 꼼꼼히 비교한다. 여러 곳의 조건이 비슷할 경우, 신랑신부의 마음에 드는 곳으로 선택한다.
9.마음에 드는 곳으로 계약한다 검토가 끝났으면 조건이 제일 좋은 곳으로 계약한다. 계약시 해당 서비스나 이용 가능한 것들을 체크, 상품별로 패키지화 되어 있는 것들과 비교하여 선정한다.
10.계약서를 잘 보관한다 계약서를 잘 보관하고, 중간중간 확인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