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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 A to Z 두 가족의 화합을 도모하는 성공적인 상견례를 위한 가이드

가족의 화합을 도모하는 성공적인 상견례를 위한 가이드


 


 



상견례를 하기 위해 신랑 신부가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정보와 상견례하기 좋은 한식, 일식, 중식, 양식당을 소개한다.



 



상견례는 두 가족이 만나 첫인사를 나누는 자리다. 때문에 반갑고도 어려운 첫만남을 어디서 어떻게 할 것인가는 중요한 문제. 양가 모두 만족할 만한 성공적인 상견례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무엇부터 해야 하고 어디를 가야 할지 자세히 알아보았다.


 



날짜와 장소, 음식점 결정하기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날짜와 장소를 잡는 것. 상견례 날짜는 양가에서 모두 시간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적어도 2주 전에는 약속 날짜를 확정짓는 것이 좋다. 대부분 주말 점심을 많이 선호하며 장소는 양가의 중간 정도의 위치로 정하는데, 서울과 지방 등 멀리 떨어져 있을 경우에는 양가 중 어느 한쪽과 가깝게 정한다. 그럴 경우에는 상대 가족이 오기 수월한 곳으로 정하고 교통편과 주차 시설을 알려주는 것이 기본적인 예의다.


어떤 음식을 먹을 것인가에 대해서는 신랑 신부가 각자 부모님의 취향을 고려해서 결정한다. 누구나 먹을 수 있는 무난한 음식으로 맛이 너무 자극적이지 않으며 먹기 편한 것이 좋다. 또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상견례 자리는 격식보다는 화목이 우선이기 때문에 너무 고급스럽거나 익숙하지 않은 음식은 피하도록 한다. 예약을 할 때는 정확한 가족 수를 이야기하고 될 수 있으면 독립된 공간으로 정한다. 음식에 대해 자세하게 물어보고 미리 메뉴를 정하는 것이 좋다. 어색한 자리에서 메뉴를 고르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미리 예약을 했더라도 상견례 전날 반드시 전화로 날짜, 시간, 메뉴와 가족 수 등을 확인한다.


상견례 날짜가 다가오기 전에 가족들에게 상대편 집안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알려주고 어떤 대화를 나눌 것인지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불필요한 질문이나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을 미연에 방지해 오해를 막을 수 있다.


 



상견례의 절차와 예법


 


양가 부모님이 만났을 때는 서서 인사를 나누게 된다. 인사가 끝날 때까지 잠시 기다렸다가 어른들을 상석으로 안내해드린다. 만약 참석하지 못하는 형제가 있다면 상황을 잘 설명해 상대방 어른들의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한다. 모두 자리에 앉고 나면 신랑은 어떤 음식이 준비될 것인지 가족들에게 알려드리고 일상적인 주제로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식사를 하는 동안 대화가 끊길 경우 신랑이나 신부가 양가 부모님에게 질문을 하거나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해서 어른들이 어색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사를 반쯤 했을 때 잠정적으로 정해진 결혼 날짜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시작하고 결정을 내리도록 한다.


식사를 마치고 한숨 돌린 다음 자연스럽게 자리를 마무리하는 일은 신랑이 맡도록 하고 마무리 인사는 간단하게 주고받는 것이 좋다. 신랑 신부는 집에 도착하면 상대편 집안에 전화를 걸어 잘 도착하셨는지, 불편한 점은 없으셨는지 안부 인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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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특별한 상견례! 음식 예절 꼭 기억하기!!! - 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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