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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홀 - 웨딩 메르디앙]김수정님 후기글입니다.
저 몇 달전에 연합회 통해서 메르디앙 웨딩홀에서 결혼식 올렸던 사람입니다~
저는 괜찮았었어요. 저도 음식 굉장히 신경쓰였죠. 남들 다 똑같이 생각하듯이 홀도, 대기실도
너무 예뻐서 꼭 하고싶었거든요. 조금 멀리있는 듯 해서 엄마,아빠가 첨엔 반대하셨는데~매니저님이 꼭 같이 시식해보라 하셔서 부모님 모시고 시식하러 갔었어요. 그래서 부모님 허락받고 예식 진행했는데... 그 때 시식해보고~ 계약서 쓸 때~ 담당자님한테 울 엄마가 신신당부를 했습니다...ㅎㅎ 그 후에 친구분들 하고 또 시식하러 가고~ 그래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음식 맛있었다고 친구들한테 얘기를 좀 들었었는데.. 차 댈 곳 없더라는 이야기 ㅜ 말고는 ㅋ 별 들은 이야기가 없었네요 그러고보니.. 뭐 주차야 어디든 힘드니까.. 다들 이해하는 분위기였습니다. ^^
참, 그리고 폐백음식.... 많이 속상하셨겠네요... 저는 매니저님이 폐백음식 상담해주고 결정했었는데.. 케이스도 그렇고 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와서 괜찮았었는데.. 안타깝네요.. 여튼.. 잘알아보고 잘 준비하셔요들.. 전 본식 앨범 기다리고 있는데..^^ 나름 만족합니다~
[웨딩홀 - 웨딩 메르디앙]박정애님 후기글입니다.
저는 9/21일 예식을 치른 신부입니다 정말 정신없이 지나갔습니다 음식도별로였구요 정말먹을께없을정도록말입니다 작년에아는지인이 해서 좋다고생각하고 그냥믿고해버렸는데요 실망이었습니다 속상하기도 하구요 홀은이뻤습니다 그건만족이구요 폐백을하고 식당에왔더니 어머니 엄마 친구들 먹을게없다며 짜증을냅니다.담당자에게 말했더니 자기는 모른다하고 바닥에깔린 음식보니 못먹겠더라구요 저희엄마가 음식을 달라했더니 없다고 말하더라네요 신랑이계산하구 조금빼주더랍니다 정말이지 속상했습니다,친구가 머 저런데서 했냐궁 거희 맛도없어서 그냥갔더라고 기분이 그렇게 좋지않았습니다 좋은날에 그런말들으니가 말이죠 이해들 하실꺼에요 믿고 맞겼는데말이죠 그게 실수인거 같아요 음식은 머가 나오는지 몇가지인지 밥도가서 먹어보고 이것저것따져봐야하는데 넘 맞겼던거 같네요 저의 실수죠 더웃긴건 폐백음식입니다 조금식 먹고냉장고에 보관했는데 조금바닥이 보일때 왠일인가요(뻔데기인지 곤충인지 모를 벌레들이 한두마리 보이는거 아니겠어요 )우리 동서가 말을하데여 기절할뻔했다구요 반이상을 버렸다합니다.얼마나 찝찝한지 폐백음식을 어머니가 동서 먹으라고 주셨다합니다 지금은 임신중이라 산모먹으라고 준거같아요 얼마전그말 듣는데 화가나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이게 말이됍니까 그근처는 처다도 안봅니다 좋을날 망첬으니 말이죠 제가 이렇게 말하는건 잘아라보고 하시라고 들리는 말입니다 꼭 내돈내고 대접도 못받구 음식에서 벌레나오고 가관입니다 웨딩메르디앙 데이지홀 1시40분예식이었습니다 홀을 그만하면 이쁘구요 신부데기실도 아름다워서 눈이부셨죠 거기까지는 좋은기억입니다 그담부터는 최악이죠 ㅎㅎㅎㅎ지금은 어느정도 진정이되었죠 사람이 좋아보였던걸까요 첨부터 까칠하게 막 했어야하는데 후회해요 좋을날이라고 참았더니 병이되네요 참고하시길 바래요
[웨딩홀 - 베르사유웨딩홀(구.목화)]임지현님 후기글입니다.
친구가 여기서 예식을 해서 갔다왔는데요, 1층에서 했더랬습니다~
정신없이 복잡하면서도, 예식이라 그 분위기가 썰렁한거 보다는 훨씬 좋아보였구요,
홀도 이쁘고, 음식도 괜찮았습니다, 다만 먹고있는데 식탁위로 잔반통을 들고 다니는게
좀 그랬네요.. 다른곳은 통을 사람들의 시선 아래로 끌고다닌거 같던데..
식탁위로 왔다갔다 하는모습에 깜짝 깜짝씩 놀랐네요 ^^;; (직원들이 친절히 양해를 구하긴 했지만요~)
우연찮게 가수(브이원..??)가 축가 부르는거도 보고 ^^ ㅋ
축가는 꼭 하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다죠 ㅎㅎ
여튼 홀은 좋아요~ ^^* 추천 꾸욱~!!
[웨딩홀 - 아드리아웨딩홀]김민혁님 후기글입니다.
아드리아 6층에 있는 홀 예약하고 왔는데 넘 맘에 듭니다..
식사와 폐백도 한층에서 이뤄져서 이동하기도 편하고 홀도 이쁘고 너무 좋습니다.
음식도 시식해봤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아드리아 추천합니다!
[웨딩홀 - 피카소웨딩홀]박진혜님 후기글입니다.
넘 멎진 예식이여서 이렇게 후기글 남겨 드려야 할 것 같아 부끄러움 무릎쓰고 고맙다 전해드립니다~ ^^ 제가 늦게 결혼을 하다 보니. 이런저런 걱정거리가 한두가지가 아니였거든요~ ^^;;
변대리님이 조용하게 일가친지분만 모시고 할 수 있는 피카소 웨딩홀 추천해주셔서 일생에 한번인 결혼식 특별하게 치룬것 같습니다. ^^ 단독으로 홀을 사용할 수 있어 편했고, 음식도 깔끔하게 나온 것 같아 추천해주고 싶은 홀입니다.
[웨딩홀 - 세인트웨스튼호텔]제희영님 후기글입니다.
현장예식하나요?
[웨딩홀 - 딩컴 웨딩홀]조수정님 후기글입니다.
리모델링 되어선지 정말 깔끔하고 좋더군요~
소개글에서 본대로 주차장이 좀 불편했었지만... 식장은 깔끔하고 정말 좋았어요.
주차면만 아니라면 딩컴 추천합니다~~
[웨딩홀 - 르네상스 예식장]서준혁님 후기글입니다.
30일날 결혼이 있어 예약하고 왔습니다. 박실장님소개로.. 서울여친이라 촌티나면 어쩌나 걱정많았는데 넓고 서울손님들 와도 괜찮은곳에서 했겠다고 말 들을듯 합니다. .. 신부가 보통 준비하지만 제가 직접준비해보니 .. 결혼 인륜지대사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하네요
[웨딩홀 - 웨딩 메르디앙]김선영님 후기글입니다.
저는 칠곡에 살고 있어서 예식장은 당연히 메르디앙으로 하라는 부모님때문에 어쩔수 없이 정하게 되었는데요~ 몇몇 제 의견에 공감하는 분들도 계시지 싶은데, 칠곡에 산다고 무조건 그 부근에서 식 치르는거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
지나다니면서 메르디앙 많이 봤었는데, 좀.... 별로였었어요~
허나, 계약을 하고 신랑이랑 처음 홀을 보러 갔었는데, 외관이랑 내부 인테리어는 정말 다르더라구요~ 조금 고급스러운 느낌은 있었어요~ 2층.. 3층.. 4층... 5층.... 헉!! 계단을 밟고 올라가면서 홀과 연회장이 너무 이쁜거예여~ ^^;;;;
뭐~ 결혼이라는 것은 일륜지대사인데다가 신랑이랑 저만 결정해서는 되지 않는 터라 걱정했는데 역시!! 부모님 말씀 잘 들은것 같아요~ *^^*
다음주 예식있을 때 시식하러 가기로 했는데, 넘 기대된답니다~
[웨딩홀 - 전자관웨딩프라자]김영랑님 후기글입니다.
주차도 편하고, 홀도 크고, 음식도 맛난.. 예식하면서 이 3가지 조건을 두루 갖춘곳을 찾기란 힘들것 같아요~ 제가 쬐금 꼼꼼하다 보니, 여러곳을 비교해봤는데, 멀리서 찾아오시기에도 편하고, 차를 이용한다면 자가나 대중교통 다 용이하고.. 홀은 가장 큰홀에서 하지만 로비넓어 북적거려도 괜찮고... ㅎㅎ
너무 칭찬만 적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장녀이다 보니 여러모로 제 예식할 장소 선별하는데도 힘들었거든요~ 전자관도 2번 방문뒤에 계약했으니 제 심정이 어땠는지 아시겠죠~ ㅎㅎ
이미 계약은 했고 계약금도 드린터라 후회는 없지만, 예식날 너무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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